[잡담] 이번 DLC 스토리는 제발 시퀄이면 좋겠습니다.

[테리리스]

이번 DLC가 클라우스 사가 마지막이나 다를바 없으니까 슈르크나 렉스쪽 이야기가 궁금하고요 제트가 어째서 탄생하게 됐는지 떡밥도 궁금합니다. 또 뱌코랑 멜레프 지크 토라 행방도 그렇고 단반 카르나 피오른의 근황이 궁금해요 아직 못풀린 떡밥도 있고요  그 외에도 어째서 1부 캐릭이랑 2부 캐릭터랑 서로 알게됐는지 궁금하고요 차라리 이게 시퀄이길 바랄 뿐입니다.

[sunshinelot]

안타깝게도 프리퀄일 확률이 높음. PV 보시면 아시겠지만 마지막에 나오는 가울평원 맵을 확대해보면 거신의 다리에 아그네스 콜로니랑 레브니스가 보입니다 ㅡㅡ.......
시퀄이면 후일담일텐데 아이오니온에서만 생산되는 아그네스 콜로니랑 레브니스같은게 있을리가 없죠.....

[테리리스]

제트의 기원이 누구인지 궁금하고요 클라우스의 관련된 떡밥도 제대로 풀리지 않았어요

[sunshinelot]

제트의 기원은 이미 본편에서 두 세계의 충돌을 두려워한 인류의 사념이라고 나왔고 클라우스 떡밥은 뭐 프리퀄에서 적당히 풀겠죠. 저도 솔직히 6씨족 동상이 본편에 나왔을때 모노리스 녀석들 또 프리퀄로 내려는건가 의심했는데 이번 PV 보니 확신이 드네요 ㅡㅡ.....

[테리리스]

그것 말고도 또 다른 기원이 있지 않을까 싶어요 시퀄로 나오는게 낫기더 해서요 클라우스 사가도 마지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