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4장진행중인데 아직까지 기억에 낳는 브금이 없어서 아쉽네여

[쬰죠니]

갠적으로 제노1때는 콜로니9 필드브금이나 제노2때는 굴라필드 브금처럼 한번 들어도 딱 기억에 남는 브금이 없어서 아쉽긴합니다. 게임자체는 편의성이나 다양성이나 너무 맘에 듭니다

[에스카플로네★]

2 브금은 진짜.. 게임인생에 남을 명곡들..
유튜브 뮤직으로 아직도 들음..

[Cannon]

저도요 잠 안올때 제노블 릴렉스 모음 틀면 진짜 꿀잠 자요 ㅎㅎ

[레렐]

체인어택 브금은 남으실 겁니다 ㅋ

[쬰죠니]

생각해보니 체인어택 브금이 그나마 괜찮았던거같네여 ㅋ

[란즈크네츠]

유니크 전투 브금 - 3작 모두 대대로 이어져 내려온 전통의 브금인데 그만큼 공들여 깎았는지 좋았어요

weight of life - 1의 engage the enemy, 2의 counterattack이랑 비견될만한 메인 이벤트 브금인데 전작들은 여러번 써먹었지만 3편은 이걸 2번밖에 안썼습니다. 겜 하다보면 이벤트 자체를 극적으로 안 만들고 잔잔한것들이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매우불량]

개인적으론 우로보로스 전투 테마랑 유니크 전투 테마가 좋았습니다 ㅋ
필드 테마나 마을 테마는 기억에 남는게 별로 없네요..

[엑플박스]

2는 필드 돌아다니는 브금도 하나같이 전부 주옥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