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초반
전원 돈을 몰아넣음 - 빠르게 4랩 무기고를 만듬 - 바리케이트1개 주요통로에 하나 - 용광로 - 두번째 무기고 - 디코이
[무기고]를 빠르게 만드는 이유는 총알 소비가 많아짐에 따라 모자란 탄약을 수급하는 형식으로 초반에 쓰임
[킹갓잭] 현재 호드는 잭과 공병의 비중이 높은거 같음 , 특히 잭은 용광로가 지어짐과 동시 할 일이 엄청나게 늘어남 (중화기 수급 , 무기 용광로행 , 팀원 보조 )
[공병] 초반에 건물을 많이 짓지 않음 첫10랩 보스 처치후 돈을 주는 건물(한글판으로 안해서 한글이름을 모름 ㅈㅅ)로 진형 이동 후 본격적인 심시티 시작함.
2. 중반
이제부터 공병의 명령에 따라 필요한만큼의 돈을 공병에게 몰아줘야함
[공병] 모두의 기를 모아 진형방어에 힘을 써야함. 개인적인 건물 중요도는 무기고 >>>>>> 바리케이트 >디코이>>터렛 인거 같음.
내 팟은 공병을 두명으로 했다. 한명에서 디코이4랩을 수리하려면 한 세월이다. 두명이서 빠르게 수복 하는것을 선택했다.
[무기고] 4랩 4개를 만들었고 트라이샷과 RL-4 살보를 6:4비율로 둠 (약점 공략이 쉬운 타입은 트라이샷 , 어려운 타입은 살보로 해결)
[바리케이트] 최대한 아군에게 적이 쉽게 달라붙지 않게 최소한의 양으로 막아줘야함(적의 진입로가 많은 지형이라면 어쩔 수 없음 그래도 최소한으로 막으려고 머리를 써야 함)
[디코이] 아직 숙련도가 낮아 좋은 팁이라 할 수는 없지만 나 같은 경우는 유난히 적이 많이 오는 경로엔 바리케이트 앞에 하나씩 두었고 그 경로가 뚫릴 것을 예상해서
최후 방어선과 연결되는 퇴로에 하나 지어주었다.
[터렛] 좁은 길목에 배치 하는것을 추천한다. 너무 광범위한 위치에 설치시 수리+탄수급비가 상승함으로 너무 버거운 스테이지가 아닌 이상 아군의 보조딜 역할로만
생각해 주는것이 좋을 것 같다.
3.후반
정말 많이 누웠다.
과감하게 돌진하던 팀원들의 모습은 라운드30부터 보기가 힘들다. 당당하게 앞구르기 전진후 걸음마를 시도하려다 앞으로 넘어진 아기의 형상으로 후퇴해 온다.
심지어 시원한 산들바람 같았던 크라이오 캐논도 난이도가 올라가니 -273도의 절대온도 토네이도로 돌변한다.
40라운드 부턴 잭의 지원없이는 중화기 조준하기도 힘들었으며 , 열심히 모아놓은 트라이샷을 아군들이 한자루 한자루 들고 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올때 그
분노는 유선 패드로 중화기 잃어버린 장본인들 앞에서 닌자어세신을 찍고 싶어지게끔 만든다.
마이크로 의사소통을 하라고 강요할 순 없다. 느꼈던건 지휘하는 사람은 꼭 한명 정해서 마이크를 켜게 하는것이 좋을것같다. 사방에서 매딕을 외치는 판에
구원의 손길을 그나마 쉽게 뻗어 줄 수 있는 케릭터가 잭이다. 어느 진형이 위험한지 누가 누웠는지를 넓은시야로 지속적으로 살피며 오더를 내릴 수 있는
기어가 되던지 아니면 직접 잭을 하는 방법이 있을것이다.
※마무리
후기를 적는다는게 야식을 잘못먹었는지 허접한 국어실력으로 공략아닌 공략을 쓰고 앉아있다.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 앞으로 여러분들과 같이 호드를 같이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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