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방금 다 깨고 이해가 안되었는데 루리웹 다른분들이 쓴 해석을 보고 이해가 많이 되었네요.
아 뭐랄까 전투도 나름 재밌고 정말 훌륭한 스토리이지만 뒷맛이 영 찝찝하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그리고 너무 좀 갈끔하지 못한거 같애요 평행세계라는 요소를 써서 그런지 좀 뒤죽박죽이랄까.;; 전체적으로 켄레빈의 바이오쇼크 시리즈를 깔끔하게 마무리 지었지만 세세한부분에서 뒤죽박죽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본편의 엘리자베스가 너무 허무하게 죽은거 아닌가 쉽기도 하고 본편 이후 콤스탁을 다 죽여버리는데 결국 빅대디한테 허무하게 죽어버리고 그리고 결국 dlc2 엘리자베스도 죄책감때문에 돌아와서 샐리를 구원했기는 했지만 마지막에 결국 폰테인 개객끼 때문에 렌치에 맞고 죽어버리니.....물론 마지막에 샐리가 구원받는 것을 보고 행복해하지만 죽으니깐. 인피니트 dlc 포함 각 주인공들이 다 죽어버리니.....뭔가 허무한 느낌이네요.
의문점이 본편 엔딩때 부커를 죽이고 엘리자베스는 사라지는데 신과 같은 엘리자베스가 남아있는데 그 신과 같은 엘리자베스는 콤스탁을 다 죽이러 다니는거죠?
그런데 그 신과 같은 엘리자베스는 한명이 아닌가요? dlc2에서 엘리자베스는 대체 어떤 세계에서 온 엘리자베스죠?
그리고 본편 엔딩이후 콤스탁은 더 이상 생기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근데 dlc2에서 콜롬비아로 돌아갔을때 그러면 그 콜롬비아에도 콤스탁이 존재한다는 뜻인데 그러면 그 콜롬비아는 본편에서의 콜롬비아인가요? 그러면 그 과거 세계의 엘리자베스도 나중에 신과 같은 능력을 얻고 다시 부커가 익사한뒤 남은 콤스탁을 죽이러 다니나요?
엘리자베스 dlc2에서 플라스미드를 먹는데 왜 막 고통스러워 하지 않는거죠? 처음에 유전자배열 조작때문에 고통스러워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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