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간만에 캡슐파이터 들어가서 즐기고 있습니다만,
오랜시간 걸쳐서 많은 업데이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자잘한 부분에서
아쉬운 점들이 남아있네요.
세력전이 시작되어서
한 개의 세력을 선택했습니다만...
오늘은 그만 보고 싶어도
다시 뜨는군요 저 창이...
이벤트 선물 받기 기능은
아직도 한번에 받는게 없어서
아쉽습니다.
재접하면
왜 저 대전방 검색설정이
초기화가 되버리는지 의문입니다.
예전에는 잘 됬었는데...
사실 5주년 기념
그래픽 업데이트 때문에
다시 캡파에 손을 잡고있습니다.
특히나 외곽선 부분 옵션이 너무나도 좋더군요.
그런데 몇가지 것들이...
창모드시 전투해상도와 대기방해상도가 따로 논다는 점.
일부 옵션들은 대전을 즐기기에 눈에 피로를 더해준다는 점.
외곽선 효과는 대기방에선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
안티얼라이징 옵션은 없다는 점.
그리고 제일 아쉬운것은
아직도 맵 텍스쳐 그래픽은 여전하다는 점...
더불어 그래픽뿐아니라
BGM 쪽 도 자주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로 아쉬웠던 것은
업데이트 된 신규모드가
순식간에 사장되버린 점...
AI대전
대전수 증가라던가
경험치/포인트 증가가 좀 더 있었더라면,
이렇게 죽진 않았을텐데...
AI대전 잘 살려서
미션모드에
대형 레이드 미션 만들어도 될 것 같더군요.
연습모드에서는
맵을 고를 수 없다는 점과
일부 체력 제한 발동 스킬을 지니고 있는
기체들을 테스트하기에는
아직도 힘이 드는군요.
추가로 연습모드 맵 내에
친구 초대 기능이 있다면
좀 더 참신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담입니다만,
중간에 이벤트 때문에
Ex-S 건담을 받았었는데,
원작에서도 색상이 저랬던건 아닌 걸로 기억하는데...
소맥도 돈을 벌어 보수/유지를 해야 하는 입장인건 아는데,
이왕 저렇게 도색을 조금 강요하게 할 거라면
차라리 도색 부분을 6개에서
더 디테일하게 늘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밸런스는 모든 대전요소를 가지고 있는 게임이
지니고 있는 문제이니 언급하지는 않습니다.
5주년을 돌파한 게임이고
상당히 애착이 가서
여러모로 이곳저곳에서의
부족한점들 때문에
더 아쉬워지네요.
는 9라고
단지 건담이 나와서 할 뿐.
조...좋은 외로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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