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블 위딘을 클리어 하고 마땅히 끌리는 게임이 없어서
게임샵에 가서 집어왔습니다.
오래간만에 어드벤처 게임을 해보네요...
이제 챕터1 클리어 해서 정확한 평은 안되지만 간단히 적어 보겟습니다.
그래픽: 음... 개인적으로 그래픽을 별로 중시 하지 않기 때문에 이정도면 준수한거 같습니다. 인물들이 이쁘고 멋지게 생긴게 아니라 현실처럼 생겨서 친근감이 가네요
사운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조용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추리물이라 그런지 음악이 튀지도 않고 잔잔히 흐르는 느낌이네요. 배경음이 계속 나오는게 아니고 중간중간 나온거 같습니다.
게임성: 전형적인 어드밴처 게임인거 같습니다. 장소를 조사하고 증거품을 모으고 최후에 범인을 지목하면 클리어. 한글판이라 내용을 이해하기 편하고(한글판이라 구입햇습니다.)
중간중간에 퍼즐도 나오는데 쉬운것도 있고 어려운 것도 있는데.. 스킵이 가능하니 마음에 드네요..
전체적으로 게임진행이 스무스합니다. 여기 저기 장소를 다니며 증거를 모으고 단서를 모아서 범인을 잡는것.. 아직 1챕터만 해서 정확히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어드벤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재밌게 하실수 있을거 같습니다. 게임을 클리어 하고 다시 한번더 글을 올려야 겟네요
질문> 챕터1을 클리어 햇는데.. 그냥 범인 지목하고 끝이던데.. 뒷 이야기 같은건 없나요?? 범인 지목하고 아무 내용없이 다음 챕터로 넘어가서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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