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백청 마지막장을 끝낸소감 (스포없음)

[뉴즈]

마지막은 대감동의 물결이었습니다

요근래 해본 어느 콘솔게임보다 멋진게임이었습니다

온라인게임이 아닌 콘솔용 RPG게임이었다면 몇백만장이상 팔수있을것이라고 생각이들 정도로 

마지막 피날레를 멋지게 장식했습니다

홍문과 마도의 선택 부분은 머라고 할말이없지만 전체적으로 산듯하고 깨끗한 마무리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말도 안되는 크기의 대도시를 만든다고 고생하신 NC의 개발자 여러분에게 노고를 치하드린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운영과 별개로 게임을 만들기위해 고생하셧을 개발자들의 분투가 눈에 보일정도로 정성을 다한 게임 잘했습니다

홍문의 제자로서 1년동안 끌어오던 이야기의 대단원을 감동깊게 마칠수있도록 보여주신 개발자님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_^

※ 플레이어가 남자분이시라면 꼭 남케로 플레이하시는것을 권장하고싶습니다

   몰입감이 높고 감동이 2배가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_^

[라뱅쓰리런]

아무래도 시나리오 상 막내는 남자가 맞는거 같아요.. 여인들의 반응도 그렇고 ㅎㅎ 저두 엔딩은 만족합니다. ^^ 그런데 콘솔판이야기는 쏙 들어간게 아무래도 취소되었다고 봐야하나요.. 뭐 우리나라 콘솔시장이 작아서 백만 단위는 힘들고 그래도 이정도 퀄에서 좀 더 가다듬어서 콘솔로 냈다면 국산RPG로 꽤 호평을 받았을 것 같네요.

[뉴즈]

네 보편타당한 플레이을위해서 성별에 대한 언급이 없는것이
블소이지만 스토리의 흐름상 애초에 시나리오상으로 주인공은
남자라는 뉘앙스를 다분히 풍깁니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즐기기위해 계정에 첫번째로 만든것도 남케이고
저도 이케릭을 제외하면 다른케릭은 전부 여케입니다
남케의 존재이유는 가장 먼저 이야기를 즐기면서 홍문의 막내와 플레이어가
하나가되는 일체감을 느끼고 싶어서입니다.
그냥 메인스토리만 따라가는것이 아닌 서브퀘스트까지 다하면서
제작진이 만든 이야기의 흐름을 느끼는것은 단순 반복노가다의 온라인
게임이 아닌 시나리오가있고 이야기가 있는 블소만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매신[어니스트 베델]]

여캐면 내시들이 언니 멋졍 해야 될텐데 ㅋㅋ

[QuattroCento]

제룡림~백청산맥까지 딱 스토리를 깔끔하게 마무리 한건 참 마음에 듭니다.
만약 콘솔쪽 개발로 나와서 스토리 라인을 확실하게 해줬으면 더 좋을거 같은 생각도 들구요
다음 스토리 떡밥도 대충 몇개 던져놨으니 이후 스토리도 기대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