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 짬짬이 12시간 정도 진행하고 엔딩을 봤습니다..
예전 PS2 시절 류가고토쿠를 접했다가 포기하고
나중에 극1,2,제로도 여러번 시도 했다가 포기..
이런 액션 장르가 안맞나 했는데 저지아이즈가 좀 할만 하더군요..
그러다가 용7을 만났는데 정말 나한테는 딱이더군요..
용7을 하면서 턴제가 맞는구나 생각 했었습니다.
그런데 저지도 그렇고 이번 7외전의 액션이 정말 재미 있더군요.
(극2를 또 다시 해봤는데 이건 역시나 적응이 않된다는... 왜 그럴까요..)
그래서 나머지 다른 예기는 유튜브로 봤고, 키류의 파란만장한 인생예기를 보니
용7에 키류가 나온게 좀 뜬금없구나 했었는데..
이번 용7외전이 정말 잘나왔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키류의 마지막 이야기를 위한 또다른 시작 일지도..
암튼 이번 용8이 정말 기다려 집니다.
키류의 마지막 모습이 어떻게 그려질까도 궁금하고
이치방의 앞으로의 이야기나 9,10이 나온다면 어떻게 나올지..
발매일만 기다리고 있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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