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락한부삭댁입니다
아뒤 한달 정지되서 보조용 만들었습니다
에 요즘 다크소울 다시 하는데.. 회화속 까지 진행했는데 너무 지쳐서
엔딩 네타나 보고 그냥 집어치울까 했습니다...
그래서 엔딩을 보니깐...
불에 타면서 그냥 끝나더라구요??
머야?? 이거?? 왜케 썰렁하게 끝나나 싶어서
막 엔딩에 대해서 검색해봤습니다..
http://waterlotus.egloos.com/3393401
여기서 봤는데 50% 망상이라고 하는데도 엄청난 짜임새.. 이때까지 플레이 한게 전부 이해가 가더라구요..
엔딩의 두가지 루트인데..
첫번째 엔딩 루트 불을 계승하는자..
그윈의 대신에 땔감이 되는 엔딩... 생각해보면 진짜 해피엔딩인데 먼가 허무하단 생각이들어서 별로 마음에 안듬.
두번째 엔딩 루트 어둠의 왕
그윈을 죽인후 최초의 불씨가 완전히 꺼짐과 동시에 어둠의 왕이 되는건데.. 이제 제일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 이래야 다크소울이죠...
한마디로
불씨를 살리고 평화를 찾을것인지
아니면 불씨가 꺼진걸 기다리며 자신이 왕이 될지인데..
내가 주인공이라면.. 어둠의 왕을 선택하겠음..
후속작이 나온다면.. 어둠의 왕 루트로 정식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엔딩이 마음에 드나요?
스토리를 전부 알게되니깐 다시 끝까지 해볼까 용기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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