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쿠입니다~^^
패링공략도 어느정도 진행이 된거 같아서 하나로 모아보려고합니다ㅋ
물론 아직 패링공략을 하지 못한 몹들도 존재합니다. 검은숲npc입니다.
패링타이밍은 알아냈는데, 영상을 찍지 못했네요..ㅋ
나중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패링공략에 대한 종합이니만큼 패링에 대한 아주 기본적인 사항도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게시판글을 읽다보니 패링이란 기술의 존재조차 모르는 분들도 있는거 같아서요ㅋ
패링은 닥솔시스템에서 치명공격에 해당합니다. 뒤잡과 같은 개념이죠.
하지만 뒤잡보단 채감상 20%정도 데미지가 더 들어가는 듯합니다.
사실상 닥솔에서 무기로 줄수 있는 데미지 중 최강입니다.
그리고 모든 무기에는 치명에 대한 보정값이 존재하는데, 치명공격이 특히 강한무기에는 단검, 자검등이 있습니다.
평타는 약하더라도 치명공격은 타 무기류보다 훨씬 강력하죠, PVP시에도 많이 활용됩니다.
패링은 맨손 및 패링가능한 무기를 왼손에 장착하고, L2 버튼(PS3 기준)을 누르면 발동합니다.
모션은 왼손으로 무언가 흘리는 듯한 동작인데, 이것을 적의 공격 타이밍이 맞춰 사용하면 "둥~!"하는 효과음과 함께
적의 공격이 흘려지고 무방비상태의 모션을 보입니다. 이때 가까이 다가가 공격버튼(PS3 기준 R1)을 누르면 치명공격이
발동합니다. 무방비상태가 되는 시간이 2초 정도는 되니 여유있게 다가가셔서 입력하시면 됩니다.
적의 공격을 흘리는 동작시에 주의해야하는 점은 적의 공격 히트하는 순간과 동시에 패링을 발동시키는 것이 아니라
적의 공격이 내 캐릭터의 몸에 닿기전에 패링을 깔아두는 느낌으로 발동해야 합니다. 이 때문에 단검평타같은 빠른 공격을
패링할시에는 적의 공격발동보다 빨리 입력해야 패링이 성공합니다. 이때문에 적이 연속적인 공격을 할시에 늦게 패링을
입력할경우 강인도가 있으면 1타 공격을 씹고 2타를 패링하는 경우도 종종있습니다. 패링에서도 강인도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패링을 할시에는 적과 상당히 근접해 있어야 합니다. 은기사창처럼 리치가 긴무기의 끝부분을 패링하면
타이밍이 맞았다 할지라도 성공하지 못합니다. 경험상 타도공격이 닿는 거리까지는 접근해야 패링이 가능한걸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패링이 실패했더라도 타이밍이 얼추 맞아들어가면 적의 공격 데미지를 절반정도는 커트시키며 대형무기의 공격을 당해도
스테미너는 깎기지만 경직이 일어나진 않습니다. 때문에 이때 공격을 피해 롤링으로 도망가거나, 적의 추가타를 노리고 연속패링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데미지가 줄어드는 것은 방패로 패링할때만 가능하며~! 또한 적의 화살, 마법등의 원거리공격을 받을때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적의 장거리 공격은 막으면 데미지가 훨씬 줄어드는데 왜 굳이 패링을 하느냐? 라는 의문을 가지실수 있는데.. 이건 경직이 일어나지 않는 원리와 연동됩니다..
예를들어 아노르 론도에서 은기사의 용잡이의 활을 맞았다고 가정했을 때 가드를 하더라도 밀려나서 낙사를 하게되는데 그때 화살을 패링하면 데미지는
조금 입지만 밀려나지는 않을수 있습니다.. 물론 구르기로 회피하면 전혀 데미지를 입지 않기 때문에 그리 쓸모있을것 같지는 않군요...^^;
지금까지 작성한 닥솔몹 패링타이밍 공략입니다.
| [패링공략 #.1]아노르론도 은기사 | [패링공략 #.2]센의 고성 뱀인간, 최하층 뚱보, 하벨 | [패링공략 #.3]불사의도시 전사와 병사 |
| [패링공략 #.4]지하묘지 해골 | ||
| [패링공략 #.7]작은론도 다크레이스 | [패링공략 #.8]최초의 화로 흑기사 |
※ 가능하면 계속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패링이 가능한 무기의 종류와 모션을 보시겠습니다.
1.맨손
2. 다크핸드
3.소형방패류
4.중형방패류
5.단검류
6.카타나류(장대도 됩니다)
7.자검
8.곡검(1.06 패치후에 묘왕의 검은 안되도록 바뀌었습니다^^;)
9.채찍
10.패링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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