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43시간 정도 걸려서 본편 엔딩을 봤습니다
아래 호불호의 이야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란걸 감안해 주세요
1. 할만한가?
일단 발매 직전까지 돌아다니던 악평들 수준은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다이어트를 너무 심하게 시킨 부문에서 까이는건 쉴드 불가
2. 불호는 어느 부문에서?
첫번째 서브 스토리의 극단적 축소와 내용 부실
윈작대비 서브 스토리의 극단적 삭제와 남기거나 추가된 서브의 내실부족이 컸습니다. 갯수를 줄이더라도 알프스 살인사건 같은 원작에서 호평받았던 퀘스트들을 거의 칼질한것과 남겨진 서브는 몇가지 말곤 매우 심심했습니다
두번째 전투설계의 안일함
히트액션의 축소와 히트게이지 부족 그리고 히트게이지 리필이 기존작 대비 매우 더딥니다. 저스트 스웨이와 저스트 가드를 적극적으로 쓰라는것 같은데 굳이 이렇게 까지 전투를 단조롭게 강조하려고 하나 싶었습니다 류쿠 스타일은 사용해서 적 처치 달성목록 숫자만 채우고 거의 쓰지 않고 류쿠 스타일 너클 공격과 너클 히트액션만 도지마의 용 스타일에서 연계 시킬때 썼습니다. 간단히 말해 아무리 연구해봐도 기존 대비 답답할 수밖에 없는 전투 설계라고 봅니다
세번째 이번에 기존의 장비를 대신한 핸드폰 꾸미기와 복장
사실 개인적으로 이부분을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만 불호의 사유로 든것은 딱 한가지 '표시안함' 옵션의 부재입니다. 매꿔줄 부분을 채우려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핸드폰의 모양은 괴랄해지기 마련인데 이게 컷신에 그대로 적용이 되다보니 컷신보다 헛웃음을 뱉게됩니다
복장이야 선택의 영역이니 문제될게 없습니다만 문제는 어느 컷신에선 적용 되었다가 어느 컷신에선 아니었다가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네번째 엔딩 후일담
윈작과 달리진 부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불호라고만 말씀 드리고 내용은스포일러라 언급 않겠습니다
3. 그럼에도 그간의 악평을 들을 수준은 절대 아니라고? 호는 어디서?
첫번째 전투에 있어 히트액션의 연계 방식
전투는 상기한데로 답답은 하나 이번 전투설계의 모든 요소를 '총동원' 하면 개인적으론 할만은 합니다, 평타와 스매시 회피와 가드 사이에 히트액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번째 해바라기 스토리를 풀어내는 방법
극 호호호 입니다. 출시 초반이라 내용 언급은 스포일러라 생략할수밖에 없는데 원작대비 매우 마음에 듭니다. 그안에 녹여넣은 미니게임들도 참 좋았구요
세번째 그래도 뽕은 채워준다
극장앞에서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쑤셔넣을때와 마지막 롱배틀땐 그래 이맛이지 싶었습니다
네번째 폭주족 컨텐츠
로저의 청춘드라마 요소에 8외전의 집단전을 더해 80 90년대의 경파물을 버무린 이번작 킬러 서브 컨텐츠입니다만 제가 그시절 경파물 팬이어서 경파물 클리셰들 보일때마다 씰룩거리며 즐겼습니다
다섯번째 그래픽
기대한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기존에 데모판 캡쳐본만큼 엉망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왜 호의 영역이냐면 입문자들의 진입 장벽이 또 하나 줄었다고 생각하는 쪽이어서 그렇습니다
제로로 입문하신 분들이 극 극2 까지 즐기고 기존3편은 그래픽 역체감이 너무커서 중도 하차 하거나 요약본 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6 7외전 8편의 해바라기 요소를 온전히 느끼기 어려운데 일단 보는맛은 원작과는 비교할수 없으니 다행이라고 봅니다
여섯번째 마작
마작에 소소한 개선이 이루어진 점이 꽤 있는데 참 반가웠습니다
도라와 적도라 패 강조해주는 점과 리치 효과음과 그래픽 변경 좋더라구요. 덕분에 1장에서 마지마 만나러 가는게 다섯시간이나 걸렸버렸지만 그래도 초반 자금 130만엔 정도 잘 불려서 쏠쏠히 잘 썼습니다
후일담과 중간다리 내용의 변경점에 대해 정말 정말 하고싶은 말은 참 많은데 즐기시는 분들이 한참 많을때라 각설 하겠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참 두서없네요
한줄 요약
할만해서 열받는다 용스튜 이놈들아 ㅠ
Ps. 아몬 너 이색희 왜 이리 단단해졌어..
아래 호불호의 이야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란걸 감안해 주세요
1. 할만한가?
일단 발매 직전까지 돌아다니던 악평들 수준은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다이어트를 너무 심하게 시킨 부문에서 까이는건 쉴드 불가
2. 불호는 어느 부문에서?
첫번째 서브 스토리의 극단적 축소와 내용 부실
윈작대비 서브 스토리의 극단적 삭제와 남기거나 추가된 서브의 내실부족이 컸습니다. 갯수를 줄이더라도 알프스 살인사건 같은 원작에서 호평받았던 퀘스트들을 거의 칼질한것과 남겨진 서브는 몇가지 말곤 매우 심심했습니다
두번째 전투설계의 안일함
히트액션의 축소와 히트게이지 부족 그리고 히트게이지 리필이 기존작 대비 매우 더딥니다. 저스트 스웨이와 저스트 가드를 적극적으로 쓰라는것 같은데 굳이 이렇게 까지 전투를 단조롭게 강조하려고 하나 싶었습니다 류쿠 스타일은 사용해서 적 처치 달성목록 숫자만 채우고 거의 쓰지 않고 류쿠 스타일 너클 공격과 너클 히트액션만 도지마의 용 스타일에서 연계 시킬때 썼습니다. 간단히 말해 아무리 연구해봐도 기존 대비 답답할 수밖에 없는 전투 설계라고 봅니다
세번째 이번에 기존의 장비를 대신한 핸드폰 꾸미기와 복장
사실 개인적으로 이부분을 나쁘게 보진 않습니다만 불호의 사유로 든것은 딱 한가지 '표시안함' 옵션의 부재입니다. 매꿔줄 부분을 채우려 하다보면 필연적으로 핸드폰의 모양은 괴랄해지기 마련인데 이게 컷신에 그대로 적용이 되다보니 컷신보다 헛웃음을 뱉게됩니다
복장이야 선택의 영역이니 문제될게 없습니다만 문제는 어느 컷신에선 적용 되었다가 어느 컷신에선 아니었다가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네번째 엔딩 후일담
윈작과 달리진 부분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불호라고만 말씀 드리고 내용은스포일러라 언급 않겠습니다
3. 그럼에도 그간의 악평을 들을 수준은 절대 아니라고? 호는 어디서?
첫번째 전투에 있어 히트액션의 연계 방식
전투는 상기한데로 답답은 하나 이번 전투설계의 모든 요소를 '총동원' 하면 개인적으론 할만은 합니다, 평타와 스매시 회피와 가드 사이에 히트액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두번째 해바라기 스토리를 풀어내는 방법
극 호호호 입니다. 출시 초반이라 내용 언급은 스포일러라 생략할수밖에 없는데 원작대비 매우 마음에 듭니다. 그안에 녹여넣은 미니게임들도 참 좋았구요
세번째 그래도 뽕은 채워준다
극장앞에서 쓰레기를 쓰레기통에 쑤셔넣을때와 마지막 롱배틀땐 그래 이맛이지 싶었습니다
네번째 폭주족 컨텐츠
로저의 청춘드라마 요소에 8외전의 집단전을 더해 80 90년대의 경파물을 버무린 이번작 킬러 서브 컨텐츠입니다만 제가 그시절 경파물 팬이어서 경파물 클리셰들 보일때마다 씰룩거리며 즐겼습니다
다섯번째 그래픽
기대한것 만큼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기존에 데모판 캡쳐본만큼 엉망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왜 호의 영역이냐면 입문자들의 진입 장벽이 또 하나 줄었다고 생각하는 쪽이어서 그렇습니다
제로로 입문하신 분들이 극 극2 까지 즐기고 기존3편은 그래픽 역체감이 너무커서 중도 하차 하거나 요약본 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6 7외전 8편의 해바라기 요소를 온전히 느끼기 어려운데 일단 보는맛은 원작과는 비교할수 없으니 다행이라고 봅니다
여섯번째 마작
마작에 소소한 개선이 이루어진 점이 꽤 있는데 참 반가웠습니다
도라와 적도라 패 강조해주는 점과 리치 효과음과 그래픽 변경 좋더라구요. 덕분에 1장에서 마지마 만나러 가는게 다섯시간이나 걸렸버렸지만 그래도 초반 자금 130만엔 정도 잘 불려서 쏠쏠히 잘 썼습니다
후일담과 중간다리 내용의 변경점에 대해 정말 정말 하고싶은 말은 참 많은데 즐기시는 분들이 한참 많을때라 각설 하겠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참 두서없네요
한줄 요약
할만해서 열받는다 용스튜 이놈들아 ㅠ
Ps. 아몬 너 이색희 왜 이리 단단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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