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스포] 7은 신시리즈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구시리즈의 마지막이기도 하네요

[발남이]

방금전에 엔딩보고 왔는데 후반부터 전작 캐릭터들 등장하면서 부터 쉬지도 않고 엔딩봤네요

7이 신 주인공이나 신 시스템으로 신시리즈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스토리상으론 구 시리즈의 엔딩이기도 하네요

사실 키류 이야기의 마무리를 전작 6에서 하긴 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키류 개인의 이야기 였다면

이번엔 스토리의 근간이 되는 동성회랑 오미의 마지막이었네요

두 단체과 전부 해산하고 관련 인물들이 전부 일반인화 되어버렸죠.

다음 작품이 나올지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이제부터가 진짜 신시리즈의 시작이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여태까지 아무리 신작이 나와도 이야기의 근간은 언제나 동성회 vs 타 단체 였으나

이제부터는 무슨 얘기가 나올지 상당히 기대 되네요

[이웃집어르신]

오 맞네요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을듯

[春日 一番]

전작 주인공이 등장해서 새 주인공을 인정해줬다는 것부터가 세대교체에는 성공한 셈이죠.
물론 이치반은 아직 키류나 마지마같은 캐릭터에 비하면 햇병아리 수준이긴 하지만 이치반 사가의 첫 작품이라는 건 맞습니다.

[태평양농사꾼]

저도 엔딩을 본 후 문득 느낀건데, 다음 작품의 제목은 용과같이8이 아니라 별개의 제목이 될수도 있겠다 싶더군요. 정말 용과 같이 시리즈의 작별인 것 같았어요. 카스가가 이진쵸에 있음을 택하며 카무로쵸와의 인연도 끊기게 됐고요.

[ChouCreamBread]

동성회 레전드들이 전투후에도 멀쩡한 모습으로 그려져 엄청 강하다는 인상을 줌으로써 기존작 팬들의 마음을 달래줌 ㅎㅎ

[달의영혼]

다음작품은 안나올거같습니다

[루리웹-7844917210]

그렇게 보시는 근거가..흥행이 성공했는데
안나올리 없죠

[달의영혼]

야쿠자 조직이 사라졌기 때문이죠

[Moonlighting]

게임이든 영화든 성공했고 후속작 내면 팔릴게 확실시 되면 안내는 회사는 없습니다

야쿠자 있든 없든, 컨텐츠의 내용과 모양새를 다듬는 방향만 바뀔 뿐 내는건 내죠

[CrysTal2J]

스토리 진행중 구세대 영웅들을 아주 잘 녹여넣어 자연스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