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모를 제법 하다가 정식으로 이어했으니 실제 처음부터 했으면 110~120시간 정도 했겠네요.
인왕 시리즈는 접해봤지만 다 취향이 아니어서 이번 3편이 처음이라 해도 무방하고요.
잡몹 한마리까지 싹싹 훑으며 다녔더니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난이도는 전반적으로 소울이라고 하기엔 라이트버전 느낌이더군요.
몇몇 유독 어려운 놈들이 있긴하던데 적이 어렵다기보다 내 캐릭이 어려운 게임인거 같습니다.
조작이 많이 복잡한데 템포는 상당히 빠르고, 이런저런 잡다한 요소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런 다양한 캐릭터 성장 요소들을 내용은 담으면서 카테고리를 통폐합했으면 좋았을거 같은데
기존 팬들을 위해서인지 요즘 게임 치곤 복잡하게 낸거 같아 좀 아쉬웠습니다.
좀 더 단순화해서 실제 액션 플레이에 시간을 더 쓸 수 있으면 좋겠어요.
자동 아이템 갈갈 같은걸 보면 이런 복잡한 환경에서 정비 시간을 줄이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보이는데
제 아이템 분류 기준과는 또 맞지 않아서 제대로 써먹진 못했습니다.
스토리는 컷신에서 대화 단위로 스킵이 되는줄 알고 초반에 다 읽은 텍스트 빠르게 넘기려고 넘기기 버튼 눌렀다가
이벤트가 통으로 스킵되는 바람에 그후 뭔 내용인지도 모르고,
대충 대빵하겠다고 악마랑 손잡은 얘기군..하고 다 썰고 다녔습니다.
사운드는 액션감을 도와주는 정도가 아니고 리드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패링, 타격음이 괜찮았고.
신사 주변에 주차해둘 때 너무 달각거리는 밥그릇들이 시끄러운게 좀 거슬리거 빼면 전반적으로 만족.
그래픽은... 봐줄게 없네요.
좀 많이 발전해야한다고 봅니다.
데모 나왔을 때 해보고 액션 자체의 재미가 좋길래 지인분께 추천했는데 그분도 이게 2026년 게임 맞냐고.
최적화와도 연결되는데 이 그래픽에 이 최적화면 문제 있다고 봅니다.
분량은 제 기준으론 나쁘지 않은 편.
게임이 돈값을 하려면 1회차로, DLC(+유료컨텐츠)없이 온전히 보여줄 수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런면에서 나쁘지 않았다고 봐요.
(오락실 아케이드나 핵슬처럼 애당초 반복 게임은 논외..)
일단 2회차 시작해서 첫 사무라이 녀석 처리하고 주차해뒀는데
1회차만큼 손이 가진 않아서 시간이 생겨 이렇게 후기도 올리고요. ㅎㅎ
아..무기는 이것저것 쓰다가 결국 일도 + 톤파로 정착했습니다.
초반은 전심 어려워서 닌자로 하다가 나중엔 사무라이를 주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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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고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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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까마귀 어쩌고 하는 미션에서 뭔가 해야하는거 같은데 2회차 슬렁슬렁 하다 어떻게 얻어걸리면 되겠지 하고 놔두고 있어요. ㅎㅎ | 26.02.21 12: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