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2에서 전투시스템 변경점이 많았습니다.
여기서 한번 큰 기대를 다시 얻었었고
- 받아치기 성공 판정프레임 완화 (9에서 12로)
지금은 살짝 일찍 눌러도 패리되는 느낌 있을거임
- 모든 무기 공속 초기대비 2~3배 증가,
공격 후딜레이 크게 감소,
동일 무예 반복 사용시 딜레이 크게 증가
선술 동작 및 시전속도
하지만 인왕2와 비교하면 와룡은 여전히,
간결한 동작과 조작성을 근본적으로 지향해서
인왕의 전투깊이나 복잡성과 비교되기 어렵다.
(제작진이 잔심을 정말 싫어한다는 트윗 있었음)
Dlc3가 나와도 지향 방향자체가 달라서 깊이 파고드는 형태의 액션은 아님
하지만 다양한 소스들을 여기저기 뿌려놓아서 맛보는 재미는 충분히 있음 (갑옷파괴, 기세경합 시스템, 버프 셋팅 조합) 특히 봉 누르기, 장검 차징, 도끼 공격패리는 아주 참신했음.
개인적으로
창과 봉, 이 2개 무기는 인왕2에 충분히 필적할만한 아름다운 동작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함
축복은 정말정말 실망이었다... 이건 인왕2가 갓이었음
그리고 극기전심 페널티 적에게도 적용되는건
과연 의도하지 않은걸까요?
아직까지도 패치를 안하고 있다는건... ㅎㅎ
패치가 되든 400층 정도 넘어가면 적에게 적용이 안되게 돌아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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