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이쓰마데 + 다타리못케 콤보

[iolo99]

한가지 셋팅을 맞추고 나니

이제 좀 마음의 여유가 생겨,

다양한 탐사작업들을 시작합니다.

다타리못케의 원령군무는 영계를 4개를 바닥에 던집니다.

이쓰마데의 영계발파는 영계를 앞에 하나 깔고 이를 폭파합니다.

자 그럼 다타리로 영계를 10개 넘게 깔고

일제히 터트리면 진짜 빅뱅이 터집니다.

요귀한테 한번 써주면 9000이 들어갈게 9000×8=72000이 스플래쉬로 터집니다.

참 재미있는데요, 이걸 실제 사용은 고민이될것 같습니다. 일단 필드에서 애들 떼거지로 모으고 도발하면 영계가 와르르 깔릴텐데 이때 터트려야 할듯?

[송뽕]

이거 까마귀가 영계 터트리는거 보고 같이 터지는구나 싶어서 해봤었는데 솔플에선 활용하기 좀 힘들고 영동+요력빌드로 하면 생각보다 좋습니다
단점이 결계부를 거의다 쓰는 추세라 영동에서 이 짓 하려고 하면 결계부로 영계를 다 지워버리는게 좀 문제

[iolo99]

실제 활용각은 애매하군요.

[Mok. L]

마가쓰히가 마음에 들어서 요속성 위주로 이것저것 해보았는데 다타리의 원령날리는 건 적에게 히트 시켰을때 기력을 많이 깎아서 나쁘지는 않지만 느립니다. 알고계시듯이.
고정옵인 요에 걸린적에게 요괴스킬대미지 26%(180 레벨, 랭크20기준)을 바쿠(요속성&마비걸기)로 요속 걸거나 덩치 큰 몹들(보스) 요속성무기로 그로기 시키고 운좋게 구한 요귀에달린 요괴스킬&맹요괴스킬 대미지에 오타케마루(해당요괴스킬대미지) 날리면 대미지가 꽤 나오는데 문제는 적들이 잘 움직여서 어지간히 빠른 공격이 아니면 피해버리더군요.
수호령 바쿠의 스킬이 의외로 잘먹히는데 막보(DLC3, 4회차)에게도 잘 먹힙니다.

이쓰마데의 요괴스킬이 다단히트인 점은 좋으나 역시 저 중력파 같은게 터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기도 하고 적들이 잘 움직여서 다단히트 시키기 어렵고 시야를 가리게 되어서 활용도는 제한적이라 봅니다.
멋도 있고 파괴력은 있지만(다단히트시)
난전시에도 활용하기 어렵지만
좁은 곳에서는 괜찮지 싶네요.

다른 얘기지만 이토쿠리의 마비는 마가쓰의 요괴스킬로 요괴형 보스마비 잘 걸리게 만들어서 파밍할때 도움 되더군요.

[ProMiseK]

잘봣습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