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걍 게임을 모르는 사람이 만든게임

[Caren1212]

기존 바이오하자드, 데드스페이스와 다른 게임을 만들겠다고

총 위주보단 근접전투 위주로 만들었는데

빠따 원툴이라 바하, 데드스페이스 보다 더 재미없어졌음

바하, 데드스페이스는 다양한 총을 쏘고 다양한 몹들을 잡는 재미로 했는데

칼리스토는 근접전투에 너무 신경쓰다 보니 빠따원툴에 적들 다양성도 없어져서

3인칭 공포 액션의 대부분의 재미를 앗아가버림

이럴거면 액션을 빼버리고 아예 공포게임으로 가던가 했었어야했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버림

이런 장르의 게임을 해봤던 사람이라면 절대 하지 않았을 선택임

걍 게임을 해보지 않고 유저가 게임을 할때 어떤 점에서 재미를 느끼는지 아주 기본적인것도 모르는 사람이, 걍 겉모습만 따라했는데 따라하는것 마저 제대로 안하고 자기가 원하는걸 넣어서 나온 결과물이 이게임같음

그리고 이 제작진들이 데드스페이스를 만들었다는게 더 이해 안됨

[Derrick8135]

그 데슾 만든 작자들이 만든건데요... 1편이지만

[방랑하는 고래]

데드스페이스 만든 제작자가 회사에서 독립해서
세운 게임사에서 만든 게임이 칼리스토인데...

그리고 데드스페이스도 호불호가 많이 갈렸지만
2에서 많은 부분을 개선해서 호평을 들은걸루 알고 있음.

그러니 칼리스토도 후속작이 나오면 괜찮아 지겠죠.

[하루님']

회피하면 된다 나도 되받아친다는 중반부 정도까지만 통해요.

중반부 이후는 반드시라 할 정도로 두마리 이상 나와서 한명은 포스로 날리고 그 사이에 빠르게 총으로 잡고 나머지 한마리를 처리 한다던지 강 공격 홈런으로 한마리 날리고 뒤로 도망가서 총으로 처리한다던지 전략이 나름 꼭 필요해집니다.

딱 두마리만 나오는것도 아니고 원거리 공격하는 적 포함 세,네마리아상 나올때도 있고요. 이럴때는 지형 지물을 이용해 포스 즉사 공격이나 특수탄을 이용한 공략도 무조건 필요해 집니다. 근거리 빳따 원툴이 절대 아니예요.

[루리웹-0376475096]

완전 이거인듯. 공포 게임에 걸맞지 않게 너무 경쾌하게 뚜드려 팸

[에그머니99]

새로운 시도로 전투를 다른게임과 차별화 했지만 불호가 많아진 상황인듯

[Yukicoki]

저걸 승인해준 크레프톤 임원들도 반성해야함
복싱게임도 아니고 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