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이루입니다:)
슬래시 앤 대시라는 장르의 아케이드 액션 VR 게임! 타이거 블레이드를 리뷰하려고 합니다!
이 게임의 큰 특징은 바로 게임의 배경이 서울이라는 것이에요! 근데 국내 개발사가 아닙니다..ㅋㅋㅋ
한국을 너무 사랑하는 외국 개발팀에서 만든 게임이에요! ㅎㅎ 너무 신기하지 않나요??
로고부터 한글이 박혀 있습니다.ㅎㅎ 한글화때문에 박혀있는 한글이 아니라는 사실!
한국을 배경으로 한 게임이기 때문에 당연하게 한글화는 아주 잘되어있습니다!
근데 중요한 사실은 뭔지 아세요??
한글 더빙까지 되어있다는겁니다..ㅋㅋㅋㅋ
전문 성우까지는 아니지만 아리조나 선샤인1의 더빙보다는 낫더라구요! ㅋㅋ
앞의 장애물이나 적을 처리하면 이렇게 자동으로 이동을 합니다!
멀미를 고려해서 이런식의 게임성을 이루게 된 것 같은데
저 빠른 이동 부분에서 멀미하시는 분들도 있겠다 싶었습니다.ㅎㅎ
적의 머리 위에 떠있는 숫자는 상대를 공격해야하는 횟수 입니다~!!
그립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무기가 총으로 전환됩니다.ㅎㅎ
총알은 무한이더라구요 ㅋㅋ
손에 부착되어있는 숫자는 저의 목숨인데 저 만큼 공격을 피하거나 막아내지 못하면 게임이 끝납니다.
원거리 공격을 하는 적들은 빨간색 옷을 입고 있습니다.
근접공격과 원거리 공격 둘다 칼로 패링이 가능하더라구요 ㅋㅋ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더라구요
원거리 공격을 이용하는 적은 원겨리 공격으로만! 대응을 해야 하더라구요!
안그러면 공격이 먹히질 않습니다.ㅎㅎ
게임이 나름 스피디하고 스타일리쉬하더라구요 ㅎㅎ
실제로 몸을 이용해야 하는 부분이 많았고 굉장히 역동적인 게임이었습니다.ㅎㅎ
다만, 한가지 아쉬운건 그래픽(해상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최적화에 너무 신경쓴 탓일까요..? 메타 퀘스트3 그래픽 업데이트가 된다면 꽤나 즐길만한 게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사실 제 취향은 조금 아니긴 한데.. 그래도 한글 더빙까지 된 게임을 환불할 수는 없죠 ㅋㅋ
로그라이크형 액션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멀미를 하시는 분들에게는 재밌는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