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Z7kGJ9Z3u5Q
타즈나 카드에서 얻을 수 있는 금스킬로 컨센트레이션이 있는데
설명 상으로는 늦은 출발을 억제하여 준다라고만 되어 있고, 정확히 어떻게 작용되는지는 쓰여있지 않습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하여 팀 경기장에서 검증을 한 결과
총 150회 검증 중
124회 발동
-> 이때 늦은 출발 없음
26회 발동 안 함
-> 이 중 7회 늦은 출발
-> 발동하지 않았을 경우 늦은 출발을 하는 경우는 대략 25% 정도
스킬 발동률은 지능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크게 눈여겨 보시지 않아도 될 거 같고
컨센트레이션이 작동하면 거의 100% 늦은 출발이 생기지 않는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이를 그 전단계 스킬인 집중력과 비교해 보면
집중력은
150회 검증 중
117회 발동
-> 이 중 15회가 늦은 출발
33회 발동 안 함
-> 이 중 9회 늦은 출발
집중력 발동시의 늦은 출발 : 집중력 비 발동시의 늦은 출발
12.8% : 27.3%
대략 절반 정도 억제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이 늦은 출발 뿐 아니라
출발 속도가 스타트대쉬에도 영향을 준다는 점입니다
팀 경기장에서 스코어 점수를 확인해 보시면
스타트대쉬를 성공하면 1000~2000점 정도가 추가가 되는데
이 스타트대쉬 역시 컨센트레이션, 집중력 스킬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대충
스킬이 없는 경우
-> 스타트대쉬 성공률: 20%
-> 늦은 출발: 25%
집중력
-> 스타트대쉬 성공률: 40%
-> 늦은 출발: 12.5%
컨센트레이션
-> 스타트대쉬 성공률: 55%
-> 늦은 출발: 0%
이를 귀납적으로 추리해 보면
1. 스타트는 0~0.1초 사이에서 랜덤하게 결정된다. 능력치는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실제로는 프레임 단위일 것으로 예상)
2. 스타트에 영향을 주는 것은 오직 게이트스킬뿐이다
3. 0.08보다 크면 늦은 출발, 0.02보다 작으면 스타트대쉬 성공으로 판단한다
4. 게이트스킬은 이 랜덤하게 뽑힌 숫자에 배수를 곱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 컨센트레이션: x 0.4
-> 집중력: x 0.9
-> 게이트난: x 1.5
즉 가장 큰 숫자인 0.1이 나오더라도
컨센트레이션이 작동하면 0.04가 되어, 정상 출발, 대신 스타트대쉬는 실패
집중력은 0.09가 되어, 여전히 늦은 출발 판정
으로 예상이 됩니다
결론은
1. 팀 경기장에서 높은 점수를 따려면 작전, 거리에 상관 없이 컨센트레이션을 달아주는 편이 좋다
-> 금 스킬 발동 + 스타트대쉬 성공으로 포인트 획득이 짭짤함
-> 늦은 출발을 없앰
-> 물론 승리에 얼마나 관여하는지는 작전, 거리에따라 다름
2. 스타트대쉬가 중요한 단거리, 마일에서 매우 중요한 스킬
3. 포지션 경쟁이 중요한 도주, 선행 작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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