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본 패턴
이 게임은 캐릭터를 육성하여 레이스(PVP)에 나간다는 단순하면서도 복잡한 루틴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매번 육성 할 때 마다 계승인자(포켓몬으로 따지면 개체값계승 혹은 유전기)가 랜덤으로 생성되기 때문에 같은 캐릭터를 여러번 키우게 되는 구도입니다.
하지만 처음 시작 했을 때 계승이고 자시고 육성이 막막할 수 밖에 없습니다.
2. 난이도
이 게임은 태생 3성이라고 다 쉬운게 아니라 캐릭터 컨셉이나 거리 적성에 따라서 난이도가 다릅니다.
단거리일수록 쉽고, 장거리일수록 어렵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캐릭터가 한 종목만 나가는게 아니라 다들 섞여있습니다.
또 캐릭터 컨셉에 따라 난이도도 바뀝니다. (고루시라던가 고루시라던가.... 킹 헤일로도 미션이 뒤죽박죽 이상해서 어렵고)
현재 3성 대부분이 중~장거리 적성인데, 감이 생기지 않으면 어렵습니다.
3. 시작 전 준비물
우선 강한 프랜드를 팔로하여 높은 계승인자를 계승받으며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다만 서클 개방을 위해서는 총합 2만이 필요하기 때문에 결국에 어느정도 진행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서클 기능이 개방 되었다면 아래 사진 처럼 상위 서클의 적당한 유저를 팔로합시다.
타즈나가 없다면 50레벨 타즈나를 반드시 팔로우 합시다.
4. 육성 캐릭터 선택
처음 시작은 하루우라라와 사쿠라 바쿠신 오가 매우 추천됩니다.
태생 1성인데 난이도는 최하입니다. 그냥 스피드만 올리고 도주해도 이깁니다.
나중에도 지능 올려서 계승작 한다고 이 둘은 애용됩니다.
사실 이 게임은 태생1성이고 3성이고 이런 것 보다 캐릭터 컨셉에 따라 육성 스케쥴이나 이밴트가 달라지기 때문에
다른 게임과 달리 태생 3성이라고 육성이 쉽네 뭐네 한 일은 전혀 없습니다. 태생 3성 스킬들이 강한게 좀 있는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태생 1,2성이 약한거도 아닙니다.
어차피 태생 3성 스킬도 1,2성이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습니다 (3성 스킬 3개 든다고 해서 무조건 강하지도 않기에).
애니메이션 보신 분은 스페셜위크, 테이오, 맥퀸, 라이스에 꽂히셨을텐데 맥퀸, 라이스는 기분이나 텐션이상 걸리는 이밴트에 장거리쪽이라 어렵고
스페셜위크는 3성 중에서 극악의 난이도로 뽑힙니다. 테이오는 극악은 아니여도 시작한지 얼마 안 됐을 때엔 손 안데시는걸 추천합니다(차라리 보드카&스칼렛이 더 쉽던)
다행히 스즈카는 3성중에서 손꼽히게 쉬운 캐릭터 중에 하나입니다.
5. 서포터 선택
타즈나는 반드시 깔고 들어가며, 그 이후는 거리적성과 각질에 따라 다릅니다.
인터넷에 굴러다니는 표인데 거의 맞습니다.
단거리~마일은 도주로 한다면 스피드만 높아도 이기기 때문에, 그냥 스피드만 올리셔도 됩니다 (우라라 같이 도주 적성 G여도 이깁니다)
중거리부터는 도주마라면 스피드와 스테미너를, 선입이라면 스테미너 파워위주로 올리되 스피드와 파워 어느 한쪽을 버리지 말고 적당히 스킬 상황에 따라 균형 맞추셔야 합니다. 도주마라면 회복스킬을, 선입이나 선행마라면 가속스킬을 우선하여 배우셔야 합니다.
특히 선입이라면 후반부에서 스킬 발동으로 가속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지능도 어느정도 필요합니다.
장거리는 파워 스테미너 지능이 우선시되며 도주로는 거의 이기기 힘들기 때문에 선행이나 선입이 낫습니다.
또한 장거리는 거리가 길기 때문에 스킬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걸 살려서 서포터를 짜셔야 하기 때문에
단거리말이라면 우선순위를 스피드로 짜시고 (단거리는 솔직히 스피드랑 지능만 중요)
중거리말이라면 스테미너는 무조건 깔면서 파워나 스피드 중 우선되는 하나 선택해서 배정해주시면 됩니다.
장거리면 스테미너, 파워, 지능을 적절히 섞으시면 됩니다 (스피드가 필요 없는건 아니지만 저 셋보다 우선도 떨어짐)
딱히 법칙이라고 할 것도 없는게, 결국에 서포터 육성상태, 가지고 있는 서포터에 따라서 어떻게 배정하는게 나은지가 천차만별입니다.
또한 어느정도 좋은 스킬을 줄 수 있는 서포터가 많다면 지능의 우선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나중가면 저기서 지능 서포터를 넣게됩니다.
추천 서포터: 쓰알 타즈나, 통상쓰알 슈퍼크릭, 통상쓰알 토우카이테이오, 통상쓰알 니시노플라워, 통상쓰알 파인모션
6. 육성
정월(1월 1일) 전까지는 우선적으로 서포터들의 인연 게이지를 주황으로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먼저 타즈나가 뜬 쪽으로 훈련 가시고, 그 다음턴에 딱히 서포터 훈련 몰린 쪽이 없다면 외출로 기분을 최대치로 만듭니다.
기분이 최대치여야 훈련 효율이 올라가고 디버프 이밴트가 덜 뜹니다.
어느 훈련이든 관계없이 서포터 많이 뜬 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게 무지개 훈련을 자주 띄워주기 위해서기 때문에 하는 것인데다 초반은 막 올려도 앤간하면 이깁니다.
다만 NPC 캐릭터(이사장, 기자)는 무지개 훈련에 관여 안하기 때문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정월 전에 타즈나 인연은 주황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정월에 반드시 뜨는 체력회복 이밴트가 있음)
스킬은 두번째 레이스 미션까지는 배우지 말고 클리어 하시고 세번째 부터 상황 보시면서 필요하다면 배우시면 됩니다.
휴식은 자주하게 되면 디버프 이밴트가 뜨므로 특히 레이스 직전엔 타즈나 외출이나 지능훈련으로 체력을 채우시면 됩니다.
정월 이후 부터는 무지개 훈련 노리면서 필요로 하는 능력치를 빠르게 키웁니다.
2년째에도 특히 레이스 직전 3턴에는휴식보다 차라리 외출이나 학습으로 체력을 채우시는걸 추천합니다 (괜히 휴식갔다가 디버프 걸리면 곤란합니다)
특히 여름에 타즈나가 여름휴가를 2턴 전에 예고하기 때문에 예고가 나오면 가능한한 풀체력을 만들어서 여름휴가에 들어가셔야 합니다
(휴가중에는 무조건 레벨5 훈련치만큼 오름)
휴가 중에는 기분이 떨어져 있는 상태가 아니라면 차라리 학습으로 체력을 채우시는게 낫습니다.
스킬은 반드시 레이스 나가는 턴에 올려주시고, 이러는 이유는 해당 레이스 당일에 부족한 스텟을 간략하게 보여주기 때문입니다.(맞춰서 스테미너 모자르면 회복, 파워 모자르면 가속 스킬을 배우면 됩니다. 날씨나 구장상태에 따라서 녹색 스킬도 괜찮습니다)
다만 단거리면 스테미너나 파워 X떠도 대충 스피드만 높아도 이깁니다.
육성 네줄 요약
1. 시작하자마자 타즈나 있는쪽으로 가고, 2번째 턴에 서포터 몰린 곳 없으면 외출로 기분 최대치로 스타트
2. 첫 해에는 무조건 서포터 인연게이지를 주황으로 채우는 것으로 목표
3. 두번째 해에는 남은 인연을 채우며 상황과 적성에 따라 스킬을 습득
4. 휴식보다는 타즈나 외출과 학습으로 체력을 채울 것
그냥 이 네가지만 알아도 금방 감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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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읍니다. 이것을 참고로 우리 딸 테이오 전승 3관 달성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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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읍니다. 이것을 참고로 우리 딸 테이오 전승 3관 달성하도록 노력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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