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상자는 멋있네요

[irwin]

..삼삼하니까 이것저것 계속 사기만 하는데

처리할게 많아서 당장 꺼낼 수는 없는게 아쉽습니다.

언젠가 살다보면 꺼내볼 날이 있겠죠..ㅋ

어차피 다 추억용이라

그날이 오면 아쉬운 점없게

지금 살 수 있는 것들은 지금 사게 되네요.

말딸 피규어들은 많이 나왔는데 전원에게 관심있는건 아니다보니

관심가는건 맥퀸, 부르봉, 라이스 정도더군요.

[미스티드엘하임]

맥퀸 저포즈만 보면 마꾸e잉 만 자꾸 생각나네요

[irwin]

창의력없게 서폿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다 쓴 점도 있는데.. 분위기가 역시 그렇습니다. ㅎㅎ 트레이너 수고..!

[Holy Days]

맥퀸 넨드로이드로 가볍게 입문하시더니... 이번엔 꽤 본격적이네요 ㅋㅋ

[irwin]

아 3년간 말딸외엔 딱히 즐긴 것도 없어서.. 그냥 눈팅하다 맘에 보이는거 있으면 사고.. 그래서 쌓인건 꽤 많습니다. ㅎㅎ 저것들도 비슷한 시기에 예약한걸텐데 피규어들은 예약하면 오는데 1년 넘게 걸리고 그러더라구요.. 쿨렄.. 저도 모르는 사이에 배달이 와있습니다.

[Holy Days]

아.. 공백이 있었군요. 무슨 뜻인지 대충 알것 같습니다. 맥퀸 피규어 실물이 궁금하네요. 개봉하거든 언제 함 올려주세요 ㅎㅎ 사진만 봤을땐 맥퀸쪽이 더 마음에 드네요. 뭔가 화사한 느낌이 나는게..

[irwin]

맥퀸은 최애캐다보니 마음에 들고.. 부르봉은 애캐+오리지날 조형이라 마음에 들고.. 피규어도 뭔가 찔리는게 있어야 구입하고 그러는 느낌입니다. 마음 같으면 당장 열고 싶은데.. 제 인생이 평범하지 못 한 관계로 처리할게 많아서 제대로 즐기지 못 하니 지금은 미뤄두고 나중에 정리되고나면 하고 싶은게 많네요. 그때 몰아서 다 꺼내볼 생각입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