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키타산 육성 잘 됐네요

[irwin]

제가 가진 걸로는

이 이상 잘 키우는건 불가능한 수준으로 나왔네요.

..그런데 요즘 기준으론 몹시 초라하긴 합니다. ㅎㅎ

아리마 챔미는 재미삼아

키타산 + 로렐 + 오랜만에 달리는거 보고픈 마루젠..

으로 내보낼까 생각해서 간간히 육성하고 있었습니다.

마루젠은 회복기가 빵빵한게 장점이긴한데

키타산 옆에서 밀당해주는거 외에는 큰 의미가 없겠지만 말이죠.

여름 마루젠이랑

산타 다이와.. 번갈아가면서 키워봐야 겠습니다.

로렐은 좀 키워보는데

여전히 에이신이나 졍글 같은 고급 선입서폿은 완전히 전멸이라서

확실히 육성도 한계가 느껴지더군요.

다른 사람들 처럼 무적초인만들 욕심 안 부리고 저 정도로 만족해야 되네요.

..뭐 일단 내보내면

지고 이기는건 제가 하는게 아니고.. 말딸들이 하는거니까..

저는 구경하면서 재미나 봅니다 

[라라 리콧트]

오 둘다 거리마장s네요

[irwin]

천황상 봄때도.. 저렇게 나가서 2라운드도 10~15연승도 해보고 했는데 결승전에선 참패해버리더군요 ㅎㅎ 이젠 챔미육성을 어느 정도 목표대로 나오면 멈추고 다른거 하는게 우선인데 저 정도면 또 달려볼만 하지 않을까 생각만 해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체력이 또 모잘라서 퍼질까 걱정이 되긴 하네요. 장거리 육성은 거리s 보다도 크릭이 마에스트로 안 주면 무조건 망하게 되어있어서 근 10일 정도 육성하면서 그게 제일 아슬아슬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