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시리즈 10주년 기념작
시리즈최초 개찌질이 주인공
다른여캐에 없던 가터벨트를 보여주며 멜론을가지고다니는 히로인
순둥이면서 거짓말을 모르고 완고한 공주님
여자콤플렉스였는줄알았는데 슬픈과거를 가진 친구
명랑하며 밝은캐릭인줄알았는데 스파이엿었는데 마음고생이심한 꼬맹이
첨에볼때 여자인줄알앗는데 알고보니 쿠루루였고 더알고보니 배경이사기였던 아저씨
아 시♡ 나쁜놈 분위기풀풀 내면서 나오더니 알고보니 순정남+품절남+완소남+슬픈남ㅠㅠ이였던 오리지날
캐릭터 하나하나가 다 마음에들었고
과거얘기나 슬픈 이벤트를 볼때마다 질질짜고 게임했던게 엊그저께같은데
클리어한지가 벌써 7년이 되가고있네요....
아직도 오프닝보면 찔끔찔끔 거리고 처음 오프닝볼때 가사가 참 심오하다 라 생각햇는데
알고보니 오프닝가사에 게임내용 모든게 담겨져있다는걸 느끼고 또 질질짜고.....
제가 했던 모든 게임중에
아마 이만한 게임은 없던거 같습니다....
아직 테일즈시리즈를 해보셨는데 어비스를 못해보셨다면
정말 꼭 해보시길 권장하네요...
저도 곧 플스2를 구해서 꼭 다시 하고싶네요..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