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좋은데 전투는 좀 별로인거같습니다..

[psnow]

스토리도 맘에들고 다좋은데..

전투가 평타가 없는게 테일즈 전투하는거 같지가 않네요...

뭔가 그냥 대세가 캐쥬얼이다보니까 누구나 쉽게 전투할수있게 이렇게 만든거같은데 글세요 흠...

전투 재미로 테일즈하는데... 개인적으로 이번 바뀐 평타가 없는 전투쪽은 좀 실망입니다..

콤보관리하면서 평타에서 특기 오의 비오의로 이어지는 재미가 테일즈에서 가장 컸는데..

[돌아온 아이스]

전 그레이세스는 그닥이었는데
이번작은 맘에드네요
노말은 쉽고 특전도 없고
세컨드부터 랜덤스킬 발생효과업이라던지
난이도에 따른 보너스가 어느작보다 많아서 만족
세컨드가 적정 난이도같고 노말은 요새추세에따라
완전 쉬움..
하드부턴 진짜 일반몹에게도 전멸하기 일쑤

[Huua0]

아쉽네요.. 시리즈별로 같은전투보단 뭔가 변화하는 전투를 전 원했어서 이번작 꽤나 마음에 듭니다. 여타 다른분들도 전투부분에 있어서 호불호가 꽤 있는것 같던데 전 불호가 아니라 심히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어요.. 이번작 스토리볼륨이 꽤 되서 전투에 재미를 못붙인다면 엔딩까지도 발붙이기가 힘드실거 같은데 아쉽슴당..

[스몰사이즈]

솔직히 호불호는 어디서나 존재하고 좋은사람이 있으면 나쁜사람도 있죠 뭐..대체적으로 전투는 좋다는 평이 더 많습니다..본인이 취향에맞는 테일즈 골라하면 되는거죠...

[psnow]

그렇죠... 그냥 제 개인적인 의견일뿐이고 이번 전투가 맘에드시는분도 많은걸로 압니다.

[Patune Migu]

브레이크소울 하나빼고는전작제스랑 큰차이없잖소 그레이세스는 그래도평타는 있었던것같은데

[オタク]

그레이세스는 평타가 특기였던거고 요번작도 비슷한거 같은디

[cyclone666]

평타개념 없어진게 그레이세스부터니까 이번이 처음도 아닙니다.

[파인]

저도 글쓴이분 생각에 공감합니다. 체험판 해보고 이거 그레이세스쪽 전투인거 알고 아예 패스할까 생각했는데, 평이 좋아서 그냥 하고있네요.
개인적으로 저 역시 그레이세스 시스템을 그닥 좋아하질 않아서.. 그래도 막상 해보니 그럭저럭 할만은 해서 계속 진행중입니다만, 금방 질릴것 같아 걱정이네요.
말씀데로 기술 세팅한뒤, 평타-특기-비오의로 이어지는 콤보가 재미인데 그냥 버튼만 누르면 화려하게 다 나가다보니 내가 컨트롤하고있다는 느낌이 잘 안드네요.

[psnow]

맞습니다... 호불호가 좀 갈릴것같습니다. 저는 다음테일즈는 평타-특기-비오의로 이어지는 콤보의 맛을 느낄수있게 나왔으면좋겠습니다. 너무 캐쥬얼하게 버튼만 누르면 다 나가는거같아서... ㅠ

[Grafitti]

저는 이쪽이 좋더군요. 평타가 사라졌기에 배은 술기, 오의를 더 다양하게 쓰게 되더군요.

[윗슈본]

저도 초반에 지루했는데 5속성에 맞춘 적절한 연계기와 상태이상 유발로 SG회복하면서 약점 찔러주는 재미에 게임 못끊고 계속하다가 방금 엔딩보고왔습니다;;
이제 다른테일즈는 답답해서 못할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