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진행 중에 현실의 부조리를 보고 무언가를 깨닫은 테일즈 주인공계 특징을 엘레노아가 가져가고
벨벳은 인생 자체가 시궁창이니 엘레노아나 아이젠, 마길루가 뭔가 말하면 "그거 다 아르토리우스 때문아니냐" 하는 복수귀 컨셉이네요.
그래도 주인공이니 초반에 뭐든지 다 씹어먹을 기세를 점점 죽이기는 합니다.
참고로 엘레노아가 주인공 컨셉을 가져가기는 했어도 비중이 썩 많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간만에 나온 개념여캐여서 모 미래세계관의 모 스고이한 처자와는 다르게 호감이 가네요.
그리고 모아나짱 귀여워!!!!!!
중반부터 스토리의 키캐릭터 역할인 모아나입니다.
이 캐릭 스토리가 정말 시궁창이니(...) 주의하시고 진행하세요.
일단 스토리의 핵심은 결국 부정(케가레)으로 갑니다.
업마병이나 다른 현상들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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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1회차는 후딱 깨고 2회차부터 스토리라던지 팔려고 깊게는 전투를 파보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전투 자체는 간만에 재밌는 테일즈가 나왔다고 할만 합니다. 기술 자체도 많이 습득을 하고 조합도 다양한 편이긴 한데 소울브레이크를 잘 활용해야되는건 맞는거 같네요. 중간보스들은 소울브레이크+비오의 많이 날려주지 않으면 상당히 고생합니다. | 16.08.18 22: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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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엘레노아가 조작 난이도가 젤 쉬운편이 아닌가 하네요. 정술쪽도 적당히 포진되어있고, 공격력 방어력 체력 다 무난합니다. 근데 저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로크로우는 오토로 막 두면 혼자 돌진했다가 혼자 뻗어있더군요... 심지어 방어력도 전위캐여서 높을줄 알았는데 벨벳보다 종이인거 같고;; | 16.08.18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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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 구성은 벨벳을 최전방에 깔고 아이젠 로크로우 엘레노아 셋중 둘 쓰고 (저는 엘레노아 끼고 아이젠과 로크로우는 돌려 쓰는중) 라이피셋 마길루 둘 중 하나 쓰는 편이 괜찮을것 같습니다 (중~후위 커버 가능한 마길루 추천) | 16.08.18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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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 16.08.19 05: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