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터 활이벤트도 봤습니다만 이녀석을 끼고싸우면 다오스한테 실례인것같아서..(체스터 미안) 크레스,민트,아체,크라스로 클리어했네요
다오스가 싸우는 이유는 워낙유명해서 알고있었지만 역시 직접 플레이해보니 느낌이 많이다르네요
어떻게보면 반전이있거나 자극적인 스토리는 아닐지몰라도 역대 테일즈 시리즈를 둘러봤을때도 훌륭한 스토리였습니다
90년대에 이런게임이 나왔다는게 신기하네요
전투는 옛날게임이라 별기대안했었는데 상당히재밌었습니다
다만 월드맵을 찾아보기가좀 불편하고 랜덤인카운트가 썩 유쾌하진않았지만
이런 단점들을 무시해도 될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즐겼네요
이런 대작은 거치형 콘솔로 해봐야하는건데 작은 액정으로 플레이하다보니 감정이입이 조금 덜 됬던것도 같습니다 (휴대기기의 고질적인 문제..)
그레이드샵 특전도 있길래 2회차를 만끽하려고 했습니다만 나리키리x도있고 얼마전에 리버스도 사놨기때문에 2회차는 나중에 천천히 플레이해야겠네요
간만에 마음을 울렸던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p.s스즈는 어쩌다보니 놓쳐버렸네요.. 오프닝에도 나오던데 의외로 스토리상 비중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다오스가 싸우는 이유는 워낙유명해서 알고있었지만 역시 직접 플레이해보니 느낌이 많이다르네요
어떻게보면 반전이있거나 자극적인 스토리는 아닐지몰라도 역대 테일즈 시리즈를 둘러봤을때도 훌륭한 스토리였습니다
90년대에 이런게임이 나왔다는게 신기하네요
전투는 옛날게임이라 별기대안했었는데 상당히재밌었습니다
다만 월드맵을 찾아보기가좀 불편하고 랜덤인카운트가 썩 유쾌하진않았지만
이런 단점들을 무시해도 될정도로 정말 재미있게 즐겼네요
이런 대작은 거치형 콘솔로 해봐야하는건데 작은 액정으로 플레이하다보니 감정이입이 조금 덜 됬던것도 같습니다 (휴대기기의 고질적인 문제..)
그레이드샵 특전도 있길래 2회차를 만끽하려고 했습니다만 나리키리x도있고 얼마전에 리버스도 사놨기때문에 2회차는 나중에 천천히 플레이해야겠네요
간만에 마음을 울렸던 게임이 아닌가 싶습니다
p.s스즈는 어쩌다보니 놓쳐버렸네요.. 오프닝에도 나오던데 의외로 스토리상 비중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