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테일즈 오브 레젠디아

[불타는 소쿠리]

얼마전에 한정판 구입했다가... 즐기고 있는데...
잠시 컴퓨터에 플스 연결한김에 별 내용없는 스크린샷 잡아 봤습니다.

얼마 많이 안팔렸다고 하는데,
지금까지 하기엔 재밌네요.. 캐릭터들이랑 목소리들이랑 귀엽고...

아직 이해 못한 시스템들이 몇가지 있는데...
재밌습니다.

얼마전까지 파이널판타지10을 하다가 감정이입불가로 중도포기해버렸는데...
그런것보다는 이런 스타일이 저한테 훨씬 잘 맞는거 같네요...
(파판10은 아무리 해도 이건 스토리랑 동영상 볼려고 끌려가는것 같은 느낌...)

[아리나리]

1부끝나고 각 캐릭터별 에피소드가 참 내용이 조ㅎ아요

[네비림]

5부에서 날라가버린....
케릭터 쾌스트는 무슨....[...]

[cmcm3]

본인은 영 재미없었습니다ㅜㅠ
캐릭터 퀘스트 중후반까지 가서 클리어 포기
전투 자체도 재미없었고 너무 이벤트 중심으로 흘러가는데 그 이벤트가 내용은 좋았지만 연출이 너무 밋밋해서 별로더군요
어비스가 한글화 되기를 바랬음

[겟타드래곤]

오프닝인, do as infinity 의 TAO....

최고아닙니까?

[하트를노려라!]

ㄴ 최곱니다. 마지막이어서 더 눈물이~

[하트를노려라!]

대륙이 아닌 배 위라는 협소(?) 공간에서의 모험이 조금 걸린것 빼곤 재미있었습니다.

[ShaqAttack]

개인적으로는 너무 유치 해서.. 2시간 하고 봉인중인 게임..
이거 말고 다른 씨리즈 한글 정발 해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는 게임 이였습니다

[게임에 산다]

저는 상당히 재밌게 했었습니다^^ 이벤트도 마음에 들고 캐릭터들도 다 좋더군요^^
전투가 조금 지루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특히 음악도 좋았구요^^

[ㅇㅈㅇ]

오프닝은 꽤 좋았는데.. 진행하면서 '~가 아니잖아' 식의 일본식 개그? 그런게 거슬리더군요
전투라도 재밌으면 참으면서 했을텐데 그것도 아니라서 걍 팔았져

[불타는 소쿠리]

역시 평가가 여러가지이네요...
아직 극 초반이지만, 저한테는 잘 맞는 게임일지도... 정말 음악이 좋네요...
특전DVD를 보니 음악 연주하는게... 오케스트라 연주도 있고.. 보컬의 경우에는 초중딩 아이들이 부르는 노래도 있던데... 좋습니다.(뭐 사실 다른 테일즈를 제대로 해본게 없으니 다른것보다 나쁘다 좋다를 평가할 여지가 저한테는 없네요..ㅋㅋ 그저 한글화라 반갑습니다)

[민수씨]

전 여태까지 해본 RPG 게임중 가장 재미있었습니다...한글화가 돼어 쉽게 할수있었구요 ...다른 테일즈 시리즈는 한글화가 안돼서 포기했었는데...페르소나3보다 휠씬 재밌었습니다

[엑셀렌 브로우닝]

전투가 더 재미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테일즈 시리즈 중 즐겁고(코믹) 편안한 스토리와 최고의 음악을 가진 게임
(게임을 즐기면서 음반을 따로 사고 싶어진건 레전디아가 처음이었죠)

[드래이커]

빵!

[하얀속마음]

스토리와 음악은 정말 좋았습니다. 전투가 좀 아쉬웠지 다른 테오시리즈에 떨어진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