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처음으로 마스터볼에 도달했습니다.

[아코아코]

승패는 정말 창피하긴합니다. 그만큼 해매기도 했고

많이 부족해서 다른분 렌탈팀 빌리기도했고 송구하게도 그팀으로도 정말 많이 깨지기도 했습니다.

승패가 약 33정도 차이났었고 9연승을 하고서야 도달했네요.

9연승도 처음이네요 

 대단한팀조합도 요즘 잘 나오는 조합도 아닙니다.

9연승 하기전에 버터플의 활용법을 다르게 했던것이 큰 성공이었던것 같습니다.

우선 주축은 버터플 빙큐보 리자몽(선파워,거다이)

였고 상황에따라서 님피아 토게키스 정말 혹시나 싶어 내보낸 밀로틱(1회)였네요

버터플은 항상 1번이었고 안보냈던적은 거의 없었네요

(한두번정도?)

버터플을 내서 확실히 먼저 움직일 확신이 들면 

수면가루  나비춤  바톤터치

확신이 안들거나 수면가루 반사특성일경우에는

나비춤 수면가루 나비춤 바톤터치

혹은 수면가루를 쓰지않고 바로 바톤터치

이렇게 운영했었네요.

미끄래곤 브리무음 더시마사리 팬텀 이렇게가 조금 돌파하는데 힘들었던것같네요.

특히 팬텀은 나비춤2번 거치고 나서 빙큐보에게 넘겼는데도 스피드가 부족한걸보고 놀랬네요.

(어찌어찌 이겨내긴했지만요ㅠㅠ)

버터플의 도움을 믿고 이후 멤버들을 너무 간과했던건 아니었나 싶습니다.

버터플도 빙큐보도 리자몽도

기점을 잡아두면 화력이 대폭파 하는 애들이라

한마리가 놓치면 이후에 그렇게 만들기만 하면

정말 손쉽게 풀어갈수가 있더라구요.

이젠 한판한판에 순위가 현재는 4천대씩 움직이더군요.

좀 더 공부하면서 실력이 늘었으면 하네요ㅠㅠ

덧.그리 좋은 팀도 아니고 기술배치도 엉망인 팀이라 렌탈값은 가렸습니다.

[지한이]

고생하셨습니다..^^!

[엘풍v]

스킬구성 조합보니 운영난이도가 좀 있어보이는 조합이네요 .. 축하드려요~ 포켓몬은 정말 배틀이 즐거움의 꽃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