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들 레이팅 입문하실때

[귀뚤뚜기]

콜렉터로 포켓몬게임을 즐겼는데

울썬 나오기전에는 썬문에서 더이상 볼유전 모을것도 안보이고

항상 레이팅해야지해야지하면서도 뒤로 미루게 되더라구요

실전으로 만들수 있는 부모용은 차고 넘치는데 말이죠

다들 레이팅을 시작할때 어떻게 시작셨나요?

뭐 유튜브를 본다던지 상성표를 외운다던지 

그런 사소한거부터요

[CatnBox]

1. 네임드 플레이어들의 비디오를 본다.
2. 주축이 되는 포켓몬을 정한다.
3. 주축을 바탕으로 나머지 파티를 구성한다. (상성보완, 파티컨셉-날씨팟, 등등)
4. 대전하면서 부족한 점들을 마저 채운다.
이렇게 시작했네요.
레이팅 부담스러우시면 프리배틀로 즐기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귀뚤뚜기]

네임드들의 플레이들은 어디서 볼수 있나요?
유튜브인가요?

[마이무그라]

저는 그냥 성격표를 외우는거로 가볍게 발걸음을 땠습니다^^

[귀뚤뚜기]

전 아직 상성표도 못외운ㅠㅠㅠㅠ

[푸키몬러]

전 유명한 실전몬들 육성하는 재미부터 시작해서 실전몬 두박스 모은시점부터 레이팅 영상 보면서 시작했습니다.
제가 키운 아이들로 배틀해보고싶다는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더라구요^^

[귀뚤뚜기]

레이팅 영상은 유튜브로 보셨나요?
혹시 초보들이 보고 배우기 좋은 유튜버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마이무그라]

전 부스팅이라는 분 영상을 보긴 하는데..

[푸키몬러]

저는 눈파티님 영상 많이 봤어요. 레이팅 방송 많이 하셔가지구 이분 트위치나 유튜브보면 많이 배웁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d6CX2LiQE2dEAPXwk2N0jg

[이브나]

쓰고싶은 포켓몬들을 쓰고싶은 형태로 만들어서 넣은 뒤 깨져가면서 보완하는게 답입니다

[로베니니]

저도 이브나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물론 입문하기 전에는 BJ와 스트리머들 영상 보기는 했습니다만
정작 실전 입문할 때는
제가 쓰고 싶은 포켓몬 위주로 상성보완과 시너지 보완 해가면서 파티를 만들어갔죠
샘플들 자체도 누군가의 샘플을 따라하기보다는 포켓몬위키나 세레비넷 보면서
어떤 기술을 배우는지 어떤 전략을 쓸 수 있을지 생각하며 만들었고(요즘은 포글링 사용되는 상위 포켓몬 분포도, 다른 사람들의 샘플을 참조하긴 합니다만 답습은 하지 않습니다)
솔직히 누군가를 따라하며 시작하는 레이팅은 금방 질리게 되더라구요

[RimeCa☆]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지만, 스핏은 나무위키나 포켓몬위키에서 검색해서 활용합니다. 스핏은 다 외우기 어렵거든요.

[루디아]

저같은 경우 최애펫을 꼭 넣고 싶어서
1. 최애펫 샘플&노력치 정보를 보고 한가지 샘플을 만듭니다
2. 이 최애펫과 보완이 되는 포켓몬을 확인 만듭니다
3. 최애펫+@2가 만들어졌다면 3마리는 최애펫+@의 상성보완 포켓몬을 써줍니다
4. 레이팅을 합니다

레이팅이란게 시즌마다 자주 쓰이는 애들이 다르기 때문에 현재 만든 파티의 약점, 상대하기 껄끄러운 애들이 있을테고
이녀석들을 잡아줄 애들로 다시 보완해서 레이팅을 합니다

저는 요렇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