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상 첫 이로치입니다.
정말 뜬금없이 풀숲에서 툭 튀어나와서 내심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알파사파이어 플레이할 때, 바라철록을 너무 잡고 싶어서 풀숲을 와리가리하다가 나온 레트라입니다.
알파사파이어에서 하늘기둥에서 노력치 작업하다가 툭 튀어나온 초록골뱃이 이렇게 핑크핑크 해졌습니다 !
얘는 페라페 연쇄 쌓다가 얻어 걸린 포켓몬입니다. 알파사파이어에서는 특성이 촉촉바디였던게 썬문으로 넘어오니 잔비가 되었네요.
썬문으로 넘어와서 잡은 첫 이로치입니다.
마찬가지로 잉어킹 난입 배틀 중 툭 튀어나와서 놀랜 기억이..
마찬가지로 연쇄 중 나왔습니다. 털 색이 연보라색으로 바뀌더군요. 킁; 개인적으론 빨간색이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마찬가지로 난입배틀로 연쇄 쌓던 중에 튀어나온 물거미입니다.
비쥬얼이 정말 외계인같아서 마음에 들더군요.
가장 최근에 얻은 치갈기입니다. 마찬가지로 연쇄 중에 나왔는데 특성까지 제가 원하던거라 정말 기분이 좋았었습니다.
사실 첫번째 이로치는 이 주황색 지그제구리가 되었어야 했는데...
노력치 작업 도중이었던지라 이미 제 손은 파도타기를 눌러버렸고 육성으로 비명을 질렀던 기억이 납니다.... 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썬문은 개인적으로는 알파사파이어보다는 엔드 컨텐츠가 적은 느낌이라 진짜 가끔씩만 플레이하고 있지만
이렇게 잡혀주는 이로치 덕분인지 가끔 생각나서라도 키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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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뚤뚜기도 귀엽지만 일단 잡은건 키우고보자라는 마인드라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5.11 17: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