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스포 및 소감) 포켓몬스터 썬 엔딩

[Brown tong]

안녕하세요, 브라운 통 입니다.

게임이 정식 발매된지 딱 1주일만에 게임 1회차 엔딩을 봤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스포일러나 공략 등을 꺼리지 않고 보는 편입니다.

맨땅에 헤딩하는 재미를 그렇게 달가워하지 않거든요. 

저는 블2/화2 부터 입문을 했었는데 중간에 군대도 다녀와서

이후 나오는 포켓몬 시리즈들은 전부 공략 등이 마련되어 있는 터라 어렵지 않게 게임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작품부터는 지금 마땅히 잘 정리된 사이트도 없는 편(기준은 다 다르겠지만 저는 리x메 님 블x그를 자주 참고&애용합니다.)인지라

맨땅에 헤딩하는 기분으로 플레이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 스포일러도 봤지만 개의치 않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게임은 명작이거든요.

게임의 완성도 기준도 누구나 다 다르겠지만 스토리를 포함해서 UI 등은 모두 호평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동료부르기는 좀... 호불호가..)

아쉬운 것은 주인공도 물론 초대 알로라 챔피언이라는 엄청난 타이틀과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지만..

중점적으로 흘러가는 스토리는 릴리에를 중심으로 흘러가고 있죠.

그 부분이 아쉽지만 뭐 어떻습니까. 이쁘고 귀엽고 착한 아이인 것을.

그리고 스토리 멤버... 저도 그 세대 새로운 아이들로 멤버를 꾸리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잘 안되더군요.

특히나 투구뿌논... 전지충이까지만 하더라도 공, 특공 수치가 같아서 뭐 어떻게든 써먹으려고 했더니

진화하니까 특수형으로 바뀝니다. 딥빡.... 여태 배운 자력기들은 물리배치인데 기껏해야 10만볼트뿐이고 벌레의야단법석을 배우는 것도 아니고..

과감히 멤버를 교체하려했지만 후반부라 뒤늦게 누굴 영입하는 것도 문제고... 사진에 있는 야도란은 그냥 넣었습니다. -_-;

어쨌든 소감을 쓴다는 게 굉장히 길어졌는데 정말정말 재밌게 잘 플레이했습니다. 2회차 역시 어떨지 궁금해지는군요.

2회차겸 남아있는 문 버전도 플레이하고 또 인사드리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핳ㅎㅎ

* 토막질문

1) 1회차 챔피언 등록 후 카푸꼬꼬곡과 이벤트전을 했으나 쓰러뜨렸습니다. 언제 다시 포획 가능할까요?

2) 은왕관 입수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Brown tong]

1. 다시 재도전이 가능하단 말씀이시군요
2. 낚시로 입수도 했었는데 역시 가능한거였군요. 페스서클은 제대로 된 공략이 뜨면 도전해봐야겠네요. 포켓리조트에서 색깔조각들도 입수했었는데 어디 쓰나 했더니 교환이 가능했군요.

감사합니다. :)

[엔터티]

은왕관은 페스서클 인터넷환경으로 어트렉션 참가해서 코인모으고 게스트한테 페스서클8레벨부터였나 할 수 있는 설치추천받는걸로 트레져헌트2성을 찾아서 vip고정시키고
트레져헌트2성짜리가 첫 뽑기한정으로 은왕관 확정으로 나오는걸 이용해서 1성짜리들이랑 계속 서로 교체해가며 뽑는 방법이 있어요
150개에 왕관하나씩이라 와파만 터지면 꽤 쉽게 얻을 수 있더라구요
문제는 100렙만드는게 지금 최선이 리프레절친도 최대+행복의알 껴놓고 사천왕뺑이라서 고통이에요

[Brown tong]

오루알사는 노력치 주는거나 레벨업도 모두 편했는데... 아마도 7세대 시스템에 적응 못한 것도 있겠죠. 아쉽지만 뭐 적응해야겠죠 ㅜㅜ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