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약간스포] 이제야 첫번째 시련 깨고 소감

[스카이블루Ruli]

발매전 부터 걱정했던 여자캐릭터 고무장갑 모자를 바꾸거나 아예 벗을수 있어서 좋았구요

(전 남캐릭은 정이안가서 절대 못하겠더군요. 이번건 더더욱...이유는 z기술..여자아이 포즈가 더 귀엽네요. 남자아이는 퇴보한지우 그포즈가 머리에 계속 맴돌아서 ㅡㅡ;)

첫번째 관장 깬 소감으론 지금까지 포켓몬 체육관툴을 벗어난게 독특해서 좋네요.

다만 동료부르기 하아.... 어렵네요. 전작 xy오루알사보다 많이 어려워진느낌이에요..

그리고 심하게 맘에 안드는게..

알로라 신규 포켓몬들이 제취향이 아닌게 많네요..

그리고 대사속도 빠르게 해놔도 전작들보다 질질끄는 느낌입니다..

3d모드 미지원도 아쉽네요.(용량탓일까요..)

그래도 새로운시도를 많이 해서 그간 포켓몬시리즈가 지겨웠던 분에게는 좋은게임입니다.

다른게임 하는 기분이에요.

[송화가루]

3d 미지원은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게

겜프릭 기술력의 한계인가 프레임드랍이 구큰다수 기준으로 거슬릴 정도긴 하더군요 ㅜㅜㅜㅜ

6세대에서도 3d 켜면 프레임드랍 눈에 띄었는데 이번 SM에서는 만들고 욕먹느니 걍 없앤 듯 싶어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