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하... 일본으로 여행가기로 한 일정이 박.살. 난 관계로 더욱더 나눔에 박차를 가할까합니다! (엉엉...ㅠㅠ)
저번주 나눔이후로 어제까지 계속 댓글로 나눔할 아이들을 신청받았었는데요. 상당히 다양한 아이들을 의뢰(?) 받았었습니다.
특공형 화살꼬빈이라니...이 얼마나 참신한! 아이디어인지....
실제로 해볼려고 하다가 도중에 관둔게 함정이지만요.
어쨌거나 본 목적은 이런 넋두리가 아니니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이번주말 큰일이 생기지 않으면 여느때와 같이 나눔을 하려합니다.
정말 다양하게 뽑아주셔서 각각 1표씩을 얻었었는데 그 중 2표 이상씩 받은 아이들을 조사해보니
단칼빙,폴리곤,이브이 등이 있었습니다. (이브이는 꽤나 나눔이 많았는데 아직도 요청이 많더군요. 역시....)
사실 단칼빙같은 경우 상당히 많은 형태가 존재하고 저는 주로 냉정성격을 나눔해 드렸는데요. 이번엔 좀 더 다른 형태로 뽑아볼까합니다. 폴리곤 같은 경우 아마도 폴리곤2 형태를 의식하고 뽑을것 같습니다. 주로 보이는게 휘석폴리곤2이기도 하구요.
이브이가 가장 고민이었는데, 결론은 잠땅,잠불을 각각 섞어서 랜덤으로 배치하여 번호로 뽑게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받아가시는 분들 입장에서도 어떤걸 받게 될까 두근거리지 않을까,해서 생각해보았는데 의견을 받고 싶습니다.
사실,제일 많은 요청을 받은게 구구였는데, 실제로 써보면 그리 승률을 보장하기도 힘들고, 이 아이가 보통 가드를 모르는 터프한 상남자다보니 암봉에도 쉽게 털려버리는 안습함을 자랑해서, 그나마 육성시 승률을 보장해주는 아이들(?)로 가는게 더 좋다고 판단했습니다.
이것도 의견을 받고 싶습니다. 3종류로 할지, 4종류로 할지....
기탄없이 의견을 받겠습니다. 다만... 너무 강요는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죄송합니다. 생각없이 쓴 마지막 한줄이 이리 걱정하게 하실줄은... 다름이 아니라 요즘 종종 쪽지로 나눔관련 쪽지가 오는데, 그게 조금 걸려서 쓴 글이었습니다. 다시한번 생각없이 쓴 마지막 줄에 상심하신분이 있으시다면 정중하게 사과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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