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급이라 그런지 몰라도 굉장히 쉽긴 하네요
어떻게 하는지 차례차례 알려주고 심지어 진급 시험인데도 어떻게 하라고 알려주고 ㅋㅋㅋㅋ
그림도 열심히 따라하다보면 마지막에 포켓몬이 완성되어 있는게 신기하네요 (?)
확대해서 보면 구불구불거린다거나 튀어나와있다거나 하는 결점이 보이긴 하는데...ㅋㅋㅋ
아래는 스샷이에요 'ㅅ' 제가 캡쳐를 못해서... 전부 폰으로 찍었습니다 ㅠ_ㅠ
3DS 공유 툴이 있긴 한데 그건 완성된 그림을 공유하는거고 불편해서 ㅠㅠㅠ 리더기를 하나 사야겠네요
(삼다수에 캡쳐하는거 있지 않았나요?? LR 버튼 같이 누르는거 생각하고 해봤는데 안돼서...)
그림 시작할 때 포켓몬 설명 해줄 때 그림이 너무 귀여워요ㅋㅋㅋ
얘는 팬텀... 만든 분이 피카츄를 무척 좋아하시는지 저렇게 설명에 필요한 아이는 꼭 피카츄로 나오더라구요 (...)
저 그림에 있는 아이들이 초급 단계의 주요 레슨 과정이고
안에 더 있는 세 마리의 서브 레슨을 클리어하면 저렇게 금색 완장이...
완장 욕구를 자극합니다
세번째 코스 (오케이징) 그릴 때부터는 도형만 주고 연필로 밑그림을 그리도록 합니다;;;;
처음엔 좀 당황했는데 위에 연필 견본도 있고 그림 그리는 화면에서 보조선도 볼 수 있긴 해요
처음 입학할 때 그린 사인이 표시되는데
이름이랑 사인 못바꿀줄알고 엄청 공들였는데 나중에 보니 바꾸는데 있더라구요 ;ㅅ;
그리고 이제부터 공포주의 (?)
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레슨 듣는 아이입니다 (제가 성별을 여자아이(...)로 선택해서 남자아이인 존이 같이 나오고 여자아이로 선택하면 리리 라는 여자아이가 나오더라구요)
루리웹 기사에 있듬..
여튼 얘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세계가 궁금할정도로 가끔 무서운 그림을 들고 나타나서
"나 잘그렸지? 어때?"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많이 급하게 그리고 견본 그림을 보지 않고 그리는 듯 합니다... (가끔 눈을 감고 그리는 듯한 느낌도;;;;)
근데 얘도 초급 코스 마지막쯤 가면 나름...나름 좋아진 것 같긴 해요 ㅋㅋㅋㅋㅋ
자신감은 어딜 가도 안죽음...
그리고 진급 시험 때 존은 오른쪽의 피카츄 그렸는데 무사히 통과했어요 ^^;;;;
오우 공주님 빛나시네
여기는 프리페인팅 구간이라 지금까지 그린 포켓몬하고 인터넷에 배포된 견본으로 그림을 그려볼수있어요
그란돈하고 디안시를 찍은 이유는 가장 어려워보여서....ㅋㅋㅋㅋ
초급에서는 외곽선 그리기, 색칠하기 등 툴 사용에 익숙해지는것을 배워요 'ㅅ'
얼굴 그리기, 약간 측면 얼굴 그리기, 스케치부터 그리기, 전신 그리기 순서로 합니다
근데 중급 와봤더니...............너무 어려워질 것 같은데...............
해칭이 뭐지................
선명한 완성 그림은 리더리를 구하는대로 ㅇ.,ㅇa
여담으로
전 (구)큰다수를 쓰는데 들고하면 무거워서 손목 아프고 어디 내려놓고 하면 허리가 아픕니다 ;ㅅ;
책상같은곳에 놓고 하는게 그나마 편하긴 해요... 아무래도 화면을 계속 들여다보면서 집중해야 하니...
여러분도 아트 아카데미 사세용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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