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일일이 검색하는 게 귀찮아서 구입하려는 분들에게는 비추천입니다.
이번 게이머즈 공략은 설명서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설명서로써의 기능에도 충실하지 못합니다.
팬텀 소드 소환 조건도 잘못되어 있을 뿐더러,
레갈리아 조작 방법을 설명해 놓은 페이지에는, 레갈리아 루프 여닫기 기능(R3버튼)도 적혀있지 않습니다.
더 절망적인 건 낚시 공략.
공략하시는 분이 울티마니아 공략을 복사 붙여 넣기 한 건지, 아니면 낚시를 안해서 인터넷 정보로 퍼온 건지 알 수 없지만,
잘 잡을 수 있는 루어에 [타이달 웨이버 리바이어던]으로 적혀 있는 물고기가 한 두마리가 아닙니다.
낚시 해보신 분들은 아시죠?
리바이어던 루어는 특전 아이템입니다.
99%의 유저는 가지고 있지 않으며, 획득할 방법도 없는 아이템입니다.
그런데 그 아이템으로 잡을 수 있다고 명시되어 있고 공략 끝입니다.
또한 발매로부터 두 달 정도 지난 게임의 공략인데,
트레져 아이템, 식료품 아이템 등의 [마법 조합표]조차 없습니다.
(이를테면 마법을 조합할 때, 재료에 메를로 플래티넘 송어를 집어넣으면 99레벨 케알이 생성된다는 식의 공략표가 없다는 뜻입니다.)
제 경우에는 1레벨 야리코미 플레이를 하려고 준비중이었는데,
게이머즈에서 공략한다는 말을 듣고, 공략을 기다리던 사람이었습니다.
맵 공략을 일일이 찾는 게 귀찮았거든요.
그래서 잡지를 옆에 끼고, 1레벨 플레이를 해야지~ 하고 기다렸는데,
제게 필요한 정보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맵 공략]은 시간 관계상 다음 달에 공략하겠다고, 생략했더군요.
(맵 공략 찾아보는 게 귀찮아서, 단지 그 이유 하나 때문에 구입한 건데...)
.................................
(덧붙여 숨겨진 던전, 숨겨진 몬스터 등의 공략도 이번 게이머즈 1월호 공략에는 없습니다.)
스토리 공략은 정말 잘 되어 있지만,
파판15는 스토리 공략이 딱히 필요하지 않은 게임이라는 게 또 문제.
따라서
나는 [스토리 공략]이 없으면 절대 게임을 못하는 사람이다! 라면, 구입해도 됩니다.
스토리 공략은 잘 되어 있어요.
다만 그게 끝입니다.
2회차 혹은 인터넷 찾아보는 게 귀찮아서, 혹은 엔딩 이후 15장에서의 플레이 가이드 라인이 필요해서 등등의
이유로 구입을 고려하시는 분들께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그런 분들께 도움될 정보는 하나도 없습니다.
공략하신 분이 정말 고생한 게 보이기 때문에, 더 심한 말은 못하겠네요.
(IP보기클릭)211.227.***.***
게이머즈는 이제 폐간하지 않을까..라고 예상합니다. 시대의 흐름인거죠..필름이 사라지듯이요.. 과거 일어의 압빡과 정보의 부족시대에는 게이머즈가 한줄기 빛이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넘쳐나는 정보속에 어느 것이 꿀팁인지 가려내는게 더 힘들어진 세상이거든요 게이머즈는 십중팔구 담당기자를 정하고 원고를 써오는 방식 일겁니다. 소수의 사람이 열심히 원고를 쓴다고 해도 전세계 사람들 상대로는 역부족 그 자체죠 게다가 저작권이 중요해진 지금 인터넷에서 봤다고 원고에 막 썼다가는 고소당히기 쉽상이구요 게이머즈는 살아남으려면 파고들기 위주의 공략에 집중해야 합니다. 산재해 있는 자료를 일일히 검색하기 귀찮은 유저들을 노려야 된다는거죠 또한 영상공략을 다수 제작해서 게이머즈 안에 시청 할 수 있는 코드를 넣어야겠죠 pdf공략본들 무단배포 막는건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으니 디지털콘텐츠도 뭐 관리 잘 할 거라고 봅니다. 무단복제나 불펌 유저 잡아다가 받은 합의금으로 더욱 양질의 공략 만들면 되거든요 그리고...이젠 신규발매 타이틀에 대해서 완전공략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리뷰만 하고 어느 정도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진짜 완전한 공략을 써내는게 좋겠죠 그래야 소장가치가 있는거고 유저도 신규발매 타이틀 속도 못 따라가는데 굳이 미완성 공략을 기한 맞춰 낼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특히 근래 입문자들은 예전 게임 가릴 것 없이 이것저것 하기 때문에 과월호 구매도 망설임이 없거든요(공략이 진짜 좋기만 하다면요) 이런 실상을 깨닫지 못하고 현행유저를 하다가는 조만간 폐간 할 거라고 확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자크기 좀 키우시죠..예전에 제가 보던 때는 안그랬는데 요즘꺼 보니까 종이재질도 채륜이 살아나서 만들었는지..상태가 불량하고 글자크기는 뭐랄까...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공략 봐야되나 자괴감 들게 만드는 크기 입니다. 위에 말한대로 폰트 원래 대로 돌려놓고 디지탈공략으로 승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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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에 얘기 하신대로 담당기자만 죽어나는 방식입니다. 한글타이틀에 무슨 스토리 풀공략이 필요합니까.. 중요한 부분 놓치면 안되는 부분만 찝어주면 되는거죠 이러면 기자는 일어 영어 능통할테니 해외포럼 뒤져서 자기가 재현한 영상과 스샷을 올리면 저작권에도 안걸리고 일도 편하고 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ㅋ 이러면 공략쓰기가 편해져서 기획으로 A기자 vs B기자 파판15공략배틀 특집 이런것도 할 수 있잖아요?.. 글 쓰면서 30분도 안되서 해결책이 다 보이는데 왜 안바꾸는지 알 수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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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즈는 이제 폐간하지 않을까..라고 예상합니다. 시대의 흐름인거죠..필름이 사라지듯이요.. 과거 일어의 압빡과 정보의 부족시대에는 게이머즈가 한줄기 빛이었던 시절이 있었지만.. 이제는 넘쳐나는 정보속에 어느 것이 꿀팁인지 가려내는게 더 힘들어진 세상이거든요 게이머즈는 십중팔구 담당기자를 정하고 원고를 써오는 방식 일겁니다. 소수의 사람이 열심히 원고를 쓴다고 해도 전세계 사람들 상대로는 역부족 그 자체죠 게다가 저작권이 중요해진 지금 인터넷에서 봤다고 원고에 막 썼다가는 고소당히기 쉽상이구요 게이머즈는 살아남으려면 파고들기 위주의 공략에 집중해야 합니다. 산재해 있는 자료를 일일히 검색하기 귀찮은 유저들을 노려야 된다는거죠 또한 영상공략을 다수 제작해서 게이머즈 안에 시청 할 수 있는 코드를 넣어야겠죠 pdf공략본들 무단배포 막는건 성공적으로 하고 있는 것 같으니 디지털콘텐츠도 뭐 관리 잘 할 거라고 봅니다. 무단복제나 불펌 유저 잡아다가 받은 합의금으로 더욱 양질의 공략 만들면 되거든요 그리고...이젠 신규발매 타이틀에 대해서 완전공략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리뷰만 하고 어느 정도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진짜 완전한 공략을 써내는게 좋겠죠 그래야 소장가치가 있는거고 유저도 신규발매 타이틀 속도 못 따라가는데 굳이 미완성 공략을 기한 맞춰 낼 필요도 없다고 봅니다. 특히 근래 입문자들은 예전 게임 가릴 것 없이 이것저것 하기 때문에 과월호 구매도 망설임이 없거든요(공략이 진짜 좋기만 하다면요) 이런 실상을 깨닫지 못하고 현행유저를 하다가는 조만간 폐간 할 거라고 확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글자크기 좀 키우시죠..예전에 제가 보던 때는 안그랬는데 요즘꺼 보니까 종이재질도 채륜이 살아나서 만들었는지..상태가 불량하고 글자크기는 뭐랄까...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공략 봐야되나 자괴감 들게 만드는 크기 입니다. 위에 말한대로 폰트 원래 대로 돌려놓고 디지탈공략으로 승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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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15_SP
막줄에 얘기 하신대로 담당기자만 죽어나는 방식입니다. 한글타이틀에 무슨 스토리 풀공략이 필요합니까.. 중요한 부분 놓치면 안되는 부분만 찝어주면 되는거죠 이러면 기자는 일어 영어 능통할테니 해외포럼 뒤져서 자기가 재현한 영상과 스샷을 올리면 저작권에도 안걸리고 일도 편하고 하고 얼마나 좋습니까 ㅋ 이러면 공략쓰기가 편해져서 기획으로 A기자 vs B기자 파판15공략배틀 특집 이런것도 할 수 있잖아요?.. 글 쓰면서 30분도 안되서 해결책이 다 보이는데 왜 안바꾸는지 알 수가 없답니다. | 17.01.13 0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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