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나에서 사진 찍으려고 하니 수줍어하는 아라네아 누님
사실 프롬프토 타이밍이 예술이었던 거겠지만 ㅋㅋㅋ
프롬프토랑만 셀카 찍어주시는 아라네아 누님 ㅠㅠ
유구의 숲 봉인된 던전에서 캠프하면서 찍힌 사진
동료 다 죽고 철거인 3명한테 둘러싸였을 때 엉덩이 걷어차서 살려주시고 커맨드로 캐리해주신 킹갓네아 누님
흑백이 잘 어울리는 아라네아 누님
심령 사진을 찍게 된 아라네아 누님
알티시에 리웨이 호텔 근처 여상인과 대화를 나누는 녹티스를 질투(?)의 각도로 바라보는 아라네아 누님
흑백이 잘 어울리는 아라네아 누님(2)
베스펠 호수 근처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겐티아나 누님에게도 인사를...
레딧에서 온라인 DLC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아라네아, 코르, 이리스가 확정됐다는 글에서 베스트 댓글이 압권이더군요
"플레이어블 말고 동료로 넣어줘!"
저도 개인적으로 같은 마음입니다
협동 모드로 잠깐 쓰고 싶은 게 아닌데...
이도저도 탈도 많고 말도 많은 게임이지만 저는 100시간 동안 재밌게 플레이했습니다
장점과 단점을 뚜렷해서 아쉬움이 커도 제 기준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작품이었습니다
이제 아라네아 누님과 함께 루시스와 알티시에에서 추억 좀 남기고 남은 개별 행동 퀘스트, 수수께끼의 지도만 마무리하고 봉인해야겠네요
아직 봉인된 던전이 남았거나 메인퀘만 깨신 분들! 지금 바로 아라네아 버그 작업하시고 200배 나은 파이널 판타지 15를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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