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엄청나게 싸우시네요 ㄷㄷ

[금발이진리!4]

게임에도 호불호가 있으니 호평을 하든, 불평을 하든 문제는 없습니다.

근데 여기는 엄청 감정적이게 소감을 적으신분들이 계시네요, 물론 10년 동안 기다렸는데 본인들 기준으로 아쉽게 나왔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재미있게 하는 분들을 한심하다고 하질않나.. 그냥 똥망겜이라고 하질않나.. 거기다가 거기에 반박한다고 빠들은 욕까지 섞어가면서 시비조로 하질않나..

앞서말했듯이 호평을 하든, 불평을 하든 자연스러운 일입니다만, 감정적이게 싸우지 좀 맙시다.

왠만하면 양비론같은건 꺼리는데 분위가 그렇네요, 그리고 몇시간 전 새벽때 올라왔던 정보글이 그립네요.

[프로킬러1#3165]

개발기간 길고 발매연기에 기대치가 높은 게임들에 나타날수 있는 특징인듯해요....

그런 게임들은 하나같이 이런 반응이었던듯....

[프로킬러1#3165]

또... 개발기간 늘어지고 몇번 발매연기 되다 보면... 실제로 게임이 처음 기획하고 많이 틀어지면서 좀 어중간한 게임이 되는 경우가 많기도 하구요..

[금발이진리!4]

그냥 게임에 부족한부분은 비판해도 되고, 잘된 부분은 칭찬하면 되는데, 굳이 인신공격까지 하면서 비판하거나 칭찬하니까.. 이런 현상이 기대도 높은 겜의 특징인가 보네요.

[프로킬러1#3165]

뭐 멀리 갈 것도 없이 파판13만 해도 그 당시에 딱 이런 분위기 아니었나요???

[유튜유튜]

루리웹에 그런 애들 수두룩합니다.. 그애들은 평소받는 스트레스 여기다풀려고 하는 부류죠... 얼굴보고 말은못하겠고 여기가 만만하니...

[루리웹-8596760210]

스퀘어의 잃어버린 10년

[나리77788]

님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님하고 비슷한 글 올렸는데 씁쓸한 댓글만 많이 달렸네요. 요즘 루리웹들어오면 내용이 전부다 쉴더네, 빠네 이런 예기들 밖에 없어서.
옛날 제가 고딩, 대딩때는 어느 게임 게시판을 가도 대부분 화기애애 했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