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FF9 -알렉산드리아 전경

[샤나슈라크]

1. FF9 로고

2. 우연히 찍게된 므흣한 표정...

3. 은하철도 999

그외. 알렉산드리아 전경들..

요즘 FF7을 돌리고 있는 Pete's OpenGL2 Driver 2.7로 FF9을
돌려보면 어떨까 궁금해서 한번 실행해봤습니다.
세삼 스퀘어의 기술력에 놀라게 되는군요.
정녕 같은 플스1 게임이란 말인가??
물론 그렇다고 해서 FF7을 폄하하는건 아닙니다. 그만큼 스퀘어의 기술력 발전이
놀랍다는 이야기지요. 개인적으로 FF8에서 좌절했던 기분을 다시 살려준 명작입니다.
옛분위기가 물씬 풍겨서 굉장히 재미나게 했죠. 이런 FF9도 다시 땡긴다는..
그래도 일단은 FF7을 클리어해야겠죠.

여담으로 개인적으로 재미있게한 시리즈의 순위를 정한다면
FF6, FF3, FF4, FF9, FF7, FF4, FF2, FF5, FF1, FF8 순이랄까??
(패미콤판 FF1의 로딩 속도는 극악입니다. 해보신분들은 무슨소리인지 아실듯..)
FF10은 스피어반 시스템을 이해 못해 왓카의 마을에서 봉인중..

[꼴통대마왕]

PSP로 리메이크해줘~~~ㅠ.ㅠ 아님 7이라도~

[∑파판_가넷17세]

저두 이거 psp로 리메이크 해주었으면 하는 소망이...그리고 sd 케릭터가 괜찮을꺼 같다는 느낌이

[블루 베리]

CG

[아무라비]

전 8편이 아직도 인생에 지워지지 않을 명작으로 남았는데...
취향이 정말 다들 다른모양....

[베지탱™]

개인적으로 파판은 순위를 매길수가..

[크크로초프]

취향의 차이를 왈가왈부 할 수는 없는 것이죠.

[중고드캐]

대부분의 파판유저들은 파판5를 많이 좋아하시더군요. 저도 파판5를 좋아하지만 파판6의 세계관이 더좋더군요 파판9는 앤딩이 좀 애매모호;;해서 아쉽더군요.

[샤나슈라크]

시스템은 FF5가 좋았죠. 개인적으로는 5편때 그것이 완성형이라고 생각해서요.
11탄이 잡체인지 시스템의 궁극형이라는데 해본적이 없으니...ㅡㅡ;; 스토리는 4편이 좋았어요. 러브스토리가 그만이였다는 러브테마곡도 최고였고요. 재미는 6,3편이...8의 경우는 정션시스템이 맘에 들지 않더군요. 그리고 이상하게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리얼사이즈라서 그런가??? 2편은 뭔가 암울한 분위기가 좋았고
9편은 3,4,5편을 짬뽕시킨듯해서 만족스럽게 했죠. 1편은 그놈의 엄청 느린 템포땜시 포기...GBA용으로 해볼까도 했지만 손에 안잡히네요. ^^;; 10편은 위에 말한대로......ㅡㅡ;;

[분홍머리]

확실히 .. ff7의 마테리 시스템 좋음... ff8 정션 시스템 별로 -_- 다만 러브 스토리가 좋음....
ff10은 스피어반 시스템도 그럭저럭 좋음 ff10-2 별로 -_- 유우나의 뒷일이 궁금해서 플래이 했음;;;
ff12 기대중 ;

[샤나슈라크]

어랏? 그러고 보니 7편이야기만 빠졌네..ㅡㅡ;; 7편 차세대기의 파워가 무엇인가
알려준 쇼크작!! 이게임으로 인해 보는눈이 높아져버렸다죠....ㅡㅡ;;

[거위의 꿈]

처음에 마법사가 이상한 식물한테 잡혔을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계속 게임오버 당해서 공략집을 큰맘먹고 돈주고 서점에서 샀는데.. 공략집에 간단히 클리어 하고 넘어가자라고 써있어서..좌절한적이 있었죠.. 뭐.. 다음날에 그부분을 고민끝에 클리어하긴했지만..

[SIESTA]

7편은 블록버스터화 시켜서 개나 소나 그런류의 게임을 만들게한 계기가 되었죠
저도 처음에 그 식물한테 잡혔을때 진행이 안되서
버근가? 하다가 친구녀석이 어느날 놀러와서 어? 파판하네?
하길래 좀 돌렸는데 회복약주라고 알려줘서 허무했던..

[물구나무서기]

참 재미있게 했었는데.

[쿠르스 소마]

개인적으로 최고의 파판은 9이라고 생각.

[천칭자리호빗]

요즘에 느끼는 거지만 왜이리 파판이 대단하게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