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 학창시절에 플레이하다가 막혀서 접었었습니다. 엔딩 못본게 한이 돼서 다시 했습니다.
시간 날때마다 틈틈이 했는데 정말 너무 재밌게 했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재밌지 않았던적이 없었습니다. 왜 명작인지 확실히 알겠습니다.
파고들기는 시간상 못했고 스토리만 쭉 밀었는데 사이 사이에 노가다 좀 하니까 무난하더군요.
여기 게시판도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요 오래된 게임이지만 워낙 인기가 많았어서 검색 한두번 해보면 힌트와 결과가 다 나와서 게임하는데 굉장히 수월 했네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저처럼 스토리 위주로만 미실분들 계시다면 스토리 주욱 밀다가 두번째 시모어 전투 직전의 그레이트 브릿지라는 장소에서 노가다 한 3~5시간만 해주시면 엔딩까지 정말 무난하게 갈수 있다는점 말씀드리고, 스토리만 밀더라도 엘베도어 사전하고 소환수 얻는 시련의 방 6군데는 꼭 클리어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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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어반 치트가 있는건 아니라 좀 해주셔야될거에요. 스팀판은 대신 돈 치트하고 초코보 레이스, 번개 피하기 등등의 악성 노가다는 편하게 패스할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23.03.03 11: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