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팁과 정보를 올려주신 분들 덕분에 수월하게 깼네요
조금 느긋하게 마음을 잡고 차근차근히 필요한 템과 소환수들만
챙겨갔더니 몇번 실패하긴 했지만 결국 엔딩을 봤습니다.
솔직히 티다/아론/유우나/루루가 주력 뎀딜러였고 소환수는 바하무트랑 요짐보가 주력 이었네요
이상하게 다른 분들이 많이 실패하고 빡쳐 하시는 부분에선 오히려 몇번 시도하니 클리어 해버려서
허탈했긴 했습니다. 물론 젝트전도 좀 빡칠뻔 했는데 3번 재도전하니 깨더군요. 에본=쥬의 경우는
어렵다기 보단 좀 짜증나는 타입 이었달까...
여튼간에 파판10 엔딩 본 덕에 파판10-2도 구입해서 할까 말까 고민중이긴 합니다.
(플2 없던 시절에 손가락만 빨다가 비타랑 리마스터판 덕에 결국 엔딩을 본것도 있고...)
p.s-
그...리마스터판 특전에 있는 오디오 드라마에서 결국 마지막이 뭘 의미 하는 거였죠?
루루는 진작에 알고 있었다는 식으로 티더에게 말하고, 티더는 뭔 소리여 하다가 뒤늦게
깨달은 목소리 였는데 흠...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