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 에 파판몬이 확실히 몬스터 포획하고 육성하는 맛이 좋았던거 같네요.. 엔딩도 파라독스인지 패러독스인지 여러개 보는 재미도 있고.
사람들 대부분이 13-2 보다 13을 더 재미있게 했다고 해서, PC판으로 나온김에, 이번기회에 즐기게 되었는데, 뭔가 아쉽네요;;
육성맛이 전혀 안나네요, 거기다가 캐릭도 스토리에서 각각 다르게 고정으로 진행 되는것도 처음에는 신선했는데, 이캐릭으로 경험치 쌓은게
갑자기 저캐릭으로 쌓여있어서 우와~ 하고 능력치 올려놓으면, 몬스터도 이미 강력하게 업그레이드들이 되있어서, 뭔가 강해진
느낌을 얻기가 참 어렵더군요.. 이것참 기대를 하면 안되는거였는데...ㅠㅠ
스토리는 워낙 비평이 많아서, 안좋은거 알고 보니까 그냥 받아들이게 되네요 ㅋㅋ
손발 오그라드는 스토리는 이미 로스트 오딧세이에서 면역을 키운게 도움이 된듯 싶네요...
그리고 13-2가 엑박360으로 작년인가 재작년에 했었는데, 13-2 스토리가 오래되서 그런지 기억이 안나네요... 애초에 13을 안하고 했었으니...
한글화인데도 뭔말인지 세계관 이해도 못하면서 프래그먼트?인가 세그먼트인가 아무튼 그거 모두 모아서 진엔딩인가 숨겨진 히든 엔딩하고
패러독스인지 파라독스인지 스토리 엔딩보다 해피하거나 베드한 엔딩도 모두 봤었거든요....
근데 그때도 이해가 안되서 그런지, 기억도 안나고, 파판 13-2를 한번 다시 해야되는거 아닌가 싶네요ㅋ
근데 다시하려고 해도, 13-2 주인공에 운명과 숨겨진 히든 엔딩에 떡밥은 확실히 기억이 나서;;; 거기다가 프래그먼트 얻으려고
카지노에서 뭔가 끔찍한 노가다를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는거 같기도 하고....;;;;
13을 다깨도 13-2를 처음부터 다시하기는 뭔가 좀 어려울거 같기도 하고;; 키츄 노가다 또 하려니 그건 좀 끔찍한거 같기도 하고...
그냥 이번 13 엔딩보면 13-3 으로 껑충 뛰어야될거 같긴한데... 13-2가 제대로 기억이 안나는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다시 하기에는
뭔가 좀 그렇고...
역시 게임은 스토리 순서대로 해야지 좋은듯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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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은 비쥬얼 13-2는 성장 시스템, ost 13 리턴즈는 전투가.. 장점이었죠.. 13-2를 다시 즐길 방법은.. dlc 할인팩을 구입해서 전신 라이트닝 초반에 뽑고 썰고 다니기.. 혹은 세라를 극물공, 노엘을 극마공으로 성장시키기... 이러면 좀 색다르긴 한데.. 매번 공략을 챙겨보아야 하는 것 때문에 플레이가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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