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13할만하네요.

[쌈더맨]

PS3 살떄 같이사온 타이틀인데 첫 플레이에 스토리가 복잡해서  1~2시간 하다가 떄려쳤습니다.

그러다 진짜 요즘 너무 할게 없어서 대략 1년만에 봉인을 풀고 시작했는데 옵티마도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해보고

소환수도 한마리씩 얻어가면서  전투시스템도 익숙해지니 게임이 재밌어 지는군요.

솔직 스토리는 아직까지 이해를 잘 못하겠네요. 근데 스노우는 역시 명성대로더군요.

라이트닝소환수 오딘얻기 까지 진행했는데 아직까진 스토리를 제외하곤 정말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IntoDust]

스토리 간략하게 정리해 드리면..
'펄스' 라는 이계의대지위에 신이 사람들의 안전, 보호 받으며 살아갈수있도록 만든 곳이 '코쿤' 입니다.
이 코쿤에서 창조주 역활을 하는 것이 '펄시' 입니다. 펄시는 예를 들어 정부,문화,날씨,의식주 이런 것에 관여하며 도움을 줍니다.
펄시라고 해서 다 같지는 않고, 선택받은 자만에 한해서 '펄시' 에 의해 '루시' 로 변하게 합니다.
루시가 되면 낙인과 함께 사명이 부여되는데 완수하면 '크리스탈' 이 되고, 실패하면 '시해' 로 타락합니다.
코쿤을 통치하는 '성부' 는 이 루시들의 위험을 인식하여 코쿤에서 펄스로 추방하는 '퍼지' 라는 정책을 만듭니다.
퍼지도중 반란이 일어나 도망치던 주인공들이 고대 펄시의 몸 안에서 만나게 되어 펄시에 의해 르시가 되면서부터 성부군에게 쫓기고 있다는게 지금까지 하신 스토리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