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3 뭐 여러가지 안좋은 말들이 많아서 걱정이 많았는데 나름 만족스럽게 플레이 했네요 ㅎㅎ
뭐 사람들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 그런가보네요 전작들의 감동때문인것도 있고 ....
PS3사고 처음으로 플레이 한 게임인데 요 며칠 신나게 플레이했습니다 ㅎ
영상과 음악이야 말할것도 없고 이번작은 전투시스템이 나름 재밌었네요 옵티마 시스텝 처음에는 적응이 잘 안됐었는데
진짜 옵티마 편성을 어떻게 하고 어떤 캐릭터를 쓰느냐에 따라 전투 난이도가 확바뀌더군요 ;; 신선했던거 같네요
아 그리고 원래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가 난이도가 높지는 않은것 같은데
제가 6,7,8,9,10그리고 이번작 13 이렇게 해봤는데 이번작 난이도가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나마 최근작인 10의 기억을 떠올려보면 10은 진짜 공략도 안보고 완전 편하게 엔딩까지 봤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번 13은 뭐 엄청나게 어려운부분은 없었지만 그래도 가끔씩 짜증나는부분은 게시판 검색하거나 공략도 보면서 한거 같네요
제 느낌상 10보다는 쉬운듯? ㅎㅎ
이제 엔딩도 봤으니 노가다 하러 가야겠네요 ~플래티넘을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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