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28일부터 시작한 슈로대30을 오늘 드디어 2회차 클리어 했습니다.
1회차 시작하고 한 3주 정도는 일이 너무 바빠서 하루에 미션을 1~2개 밖에 못해서 그런지 되게 오래 걸렸네요
- 패키키 받고나서 패키지+DLC 합친 가격이 DL보다 훨신 비싸길래 '팔고 DL로 할까" 했지만 그 과정이 너무 귀찮아서 그냥 다 구매 했습니다.
다 사고나서 후회한건 커브금이 있는데 사운드팩까지 같이 사버린거였네요.. 그거 가격빼면 DL가격이랑 비슷한데..
- 1회차는 모든 미션 다깨고 2회차는 함내미션 5~10웨이브만 빼고 다했습니다.
오토모드를 최근에 알아서 그걸로 돌려보면 되겠더라구요
- 발매되기 하루 전에 체험판으로 MXP노가다를 해서 30만을 모았었는데
막상 발매되고 플레이 하려고 보니까 이건 아니다 싶어서 그냥 처음부터 했습니다.(결과는 대만족)
1회차 클리어했을때 연계할거 다하고 딜파츠까지 다하니까 딱 맞아 떨어졌네요
- 스토리는 크게 불만 없었습니다.
서브미션으로 짤막한 스토리들이 많아서 좋았네요
- 연출은 대부분 마음에 들었지만 서브기체를 제외하고 메인 기체 중에 제일 맘에 안든건 페넥스였습니다.
그리고 아리오스의 그분 작화는 좋긴한데 프레임이 생략된듯한 움직임이 좀 거슬리더라구요
그래서 파이널가가가도 연출이 아주 충격적이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새로운 주인공 기체를 원했지만 휴케바인이 나온건 조금 불만 이었습니다..만
이건 발매 전부터 나온 정보라 지금은 좋은 성능에 그냥 만족하고 있습니다.
- 3차 PV이후로 게시판을 전혀 안오다가 2회차 클리어하고 3회차는 공략 보면서 놓친 기체 있는지 확인하려고 글을 쭉 살펴봤는데
제일 눈에 띄는게 버그글 이었습니다. 근데 전 이게 진짜 이해가 안갔습니다.
왜냐면 제가 2회차 클리어 하면서 튕긴적이 최종화때 딱 한번 뿐이거든요.
보면서 내가 같은 게임을 하고 있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여러번 튕긴 분들이 많아서 놀랬습니다.
- 레드5 증발 버그는 미션 두어개 진행하니까 강제 출격 미션 나오고 그 이후로 해결 되었습니다.
애정있는 기체가 증발해서 짜증나는건 이해하지만 '쓰레기겜이다, '이거다시는안산다'이런 글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 DLC는 용호왕,볼텍스V만 쓰고 사쿠라대전 기체는 남주인공 기체만 조금 키웠습니다.
아무래도 원작을 보지 않아서 애정이 안가드라구요
- OG캐릭은 아무래도 2차OG로 인하여 눈이 높아지다보니(?)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습니다.
대신 쿠스하즙 강화파츠 성능이 너무 좋아서 애용했네요
- T이후로 2년만에 나온 시리즈라 천천히 즐겼습니다.
100프로 만족하지는 못했지만 어디 완벽한 게임이란게 있겠습니까 사람 머리 수 만큼 취향이란게 있는데..
그래도 간만에 타이틀 하나로 오랫동안 플레이 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차기작이 언제 나올지 모르겠지만 그때도 이번처럼 기대하면서 있을 수 있길 바랍니다.
골고루 키웠습니다.
늦게 합류하는 캐릭은 격추수가 상당히 많이 추가되서 오더라구요
1회차 J격추수 250정도였는데 2회차 합류하고나니 순식간에 격추수 탑
살거 다 사고 공격,이동,정신 중요파츠 다 사고도 포인트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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