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던 버그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함으로 이동후 행동종료가 되지 않는 버그를 발견했습니다.
글로는 자세한 설명이 부족할 듯 싶어서 스샷과 같이 설명 드리겠습니다.
현재 전함의 위치입니다.
이곳에서 그룬가스트의 위치까지 이동해보겠습니다.
이 버그의 사용조건은 전함에 수리장치를 달았고 전함의 HP나 이동하려는 위치의 대상유닛의 HP가 깎여있어야 가능합니다.
여기서 수리커맨드를 사용합니다.
수리를 하지는말고 X버튼으로 취소를 합니다.
회수커맨드를 사용합니다.
마찬가지로 기체를 회수하지는 않고 X버튼으로 다시 취소를 해줍니다.
여기서 X버튼을 눌러주면...
전함은 행동을 종료하지않고 현재의 위치에서 대기됩니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는 아직 전함은 맨처음 초기위치에 있는걸로 파악을 하므로 공격을 하려고하거나 이동을 행하려고 하면
이렇게 공격도 안되고
이렇게 이동전의 위치에서부터 이동거리가 계산되므로 X버튼으로 취소를 하면...
원래 위치로 복구가 됩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이동한 직후 대기 상태일때 중간세이브를 합니다.
그리고 퀵리셋로드(L1+R1+START, 이후 START버튼 계속누름)를 하고 다시 이동이나 공격을 하려고하면
이렇게 현 위치에 정착이 된걸로 인식해서 현재 위치에서부터 이동및 공격이 가능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동이 끝난게 아니라 대기상태이므로 PP를 소모해 보급기능을 일부러 달지않아도 이동후 보급도 가능하게 되지요. ^^
또한 지휘효과도 마찬가지로 적용 되므로 EX하드같이 명중 및 회피의 보정을 받고 싶을때도 응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중복적용이 되므로 거리만 잘 맞는다면 상당히 먼거리를 재동같은 정신커맨드를 소비하지 않고도 한턴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현재위치에서 라이오의 옆까지 가보겠습니다.
중간중간 징검다리 건너듯이 이렇게 도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중간마다 중간세이브는 해야합니다.)
그러고보니 이동한걸로 취급이 안되어서 EN도 그대로네요.
이번작에도 건재한 하이페리온의 이동버그와 병행해서 써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유저분들의 도움이 되셨기를... ^^
ps. 그러고보니 이것은 ps3에서 실험한 것이라 ps4에서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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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3 입니다. | 16.08.10 1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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