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저는 이번 Y 참전작보다 시스템에 실망했습니다.

[갓다이갓코]

참전작 얼마든지 참을수 있습니다 뭐 재탕이든 아니든간에.

그래서 시스템 많이 바꼈나 기대했는데

전투전 데미지 표시 기존에 있던거고

특수이동 뭐 기존에 비행유닛으로 변신해서 날라가서 그게 그거갔고

ui는 모바일 스러워졌고

아 딱 하나 맘에 든거 하나있긴있네요

필드위 로봇 위에 생명력 게이지 표시.

여기다가 만일 전투시 암전까지 있으면 진짜

[웃는 인형]

개인적으로 시스템이랄까, 연출이나 참전작 같은 비주얼적인 면 이외에서 한가지 신경쓰이는 건...
특히 30에서 크게 눈에 띄었는데, 대사랑 연출의 타임이 맞질 않는 현상을 좀 신경써줬으면 하네요.
대사가 너무 길어서 연출은 끝났는데 계속 허공에서 떠들고 있는 경우도 많았고,
무엇보다 30에서 심각했던게, 아예 대사가 다 재생되기 전에 다음 대사로 넘어가서 대사가 일부 짤리는 경우도 발생하더라고요. (PS4였음)

Y에선 좀... 깔끔하게 딱 맞추라고까진 안할테니까 기존만큼이라도 맞춰줬으면 합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