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배송온걸로 이번작 하면서 시스텀 변경된 부분들, 아직 완전히 익숙하진 않지만,
제일 좋았던게 예전 시리즈들의 전개가 일직선으로 쭉 나가다가 분기 나뉘고 다시 일직선 쭈욱 이런 느낌이었다면,
이번에는 스테이지를 골라가면서 할수 있었다는거 아군 영입도 어느정도 조절 가능하다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토리도 아직까진 괜찮은것 같고, 여함장님 지구통일계획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됩니다.
아무리 봐도 얼굴 흉터난 장군님이 흑막같아 보이긴 한데 ㅎㅎ 이것도 지나가봐야 알겠죠.
주인공쪽이 아쉽다는 의견도 있는데 개인적으론 t쪽 사원의 마음가짐!! 이것보단 좀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쉬웠던건 몇몇 연출,
특히 풀 아머 백식 개 스위치 독모드로 굴리는데도 못써먹을정도로 답답합니다.
그리고 msv 참전이면 5~6개정도 들어가야 할것 같은데 지금 데이터 풀린걸로 봐서 걍 자릿수 채우려고 이랬나 싶을정도로 기체수가 적어서.
초반부 출격수가 10대 제한이라 dlc 기체 받은게 있으면 몇몇 주인공급 기체는 포기해야 한다는것,
개인적으로 v,x 하면서 개꿀빨았던 서브오더 시스템 부재, 육성안하는 애들 격추수나, 레벨, pp 채우기가 까다로워지지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아직 초반부라 평가가 달라질수도 있겠지만요.
어제는 거진 맛보기 식으로 진행했는데, 오늘밤 달릴수 있어서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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