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네네.
그동안 몰랐는데 라이더 복장 남아 있었네요~ 다행이군.....
2탄에서 쿠노이치 땜빵으로 나온 캐릭터라 공격이 좀 겹치는 부분도 많지만. 분신등의 특수능력 등이 특징.
5챠지랑 타입액션이 똑같은 분신인데 게이지 소모해서 타입액션 쓰는것 보단 그냥 챠지로 쓰는게....
수리검 위에 올라타 회전하며 대미지를 주는 무쌍오의 카이덴.
네네 & 대교1
네네 : 에잇 대교! 요 못된 것!
대교 : 제,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했나요?
네네 : 너처럼 귀여운 애가 이런데 우두커니 서있으면 위험하지 않겠니!
- 네네 & 대교2
대교 : 전 손책님이 걱정되서 견딜수 없어요. 싸움터에서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어떡하나 싶어서....
네네 : 귀여운 대교를 걱정시키다니 못된 애구나! 다음에 만나면 따끔하게 혼을 내줘야겠네!
대교 : 앗, 용서해 주세요. 네네님한테 혼나는건 치명상급이라는 소문을 들어서....
- 네네 & 대교3
대교 : 네네님은 어떻게 웃으실수 있나요? 서방님이 걱정 안되세요?
네네 : 우리 그이가 무사히 돌아온다고 했는걸. 내가 안믿으면 누가 믿겠니?
대교 : 네네님....죄송해요, 저도 손책님의 무사함을 믿으면서 웃을래요.
- 네네 & 포삼랑1
포삼랑 : 네네 옷 귀엽게 입는다. 어떤 의미론 내 이상형이야. 나이먹고 아줌마가 되서도....그런 옷이 잘어울리는건 멋지잖아.
네네 : 후훗 귀여워라. 포야, 나도 옛날엔 너처럼 무서운게 하나도 없었는데
- 네네 & 포삼랑2
포삼랑 : 네네는 왜 그렇게 입고다녀? 나이먹고 그럴러면 용기 필요하지 않아?
네네 : 아니, 필요없단다! 우리 그이가 좋다고 말해 주는걸.
포삼랑 : 에- 그건 좀 이상하다. 치장은 자길 위해서 하는거자나.
- 네네 & 포삼랑3
포삼랑 : 전에 했던 치장 얘기 말인데...역시 자기가 좋아하는 옷을 입는게 좋지 않아? 안그러면 최고로 멋진 미소가 나올수 없자나!
네네 : 우후후, 내가 설교 당했구나. 포야 말도 틀린건 아닌거 같으네.
- 네네 & 축융1
네네 : 축융, 마침 잘만났다. 반죽음 만들건데 도와줄래?
축융 : 반죽음? 뭐야 그게? 네 주특기인 벌주기 일종인가?
네네 : 어머나 참! 요리야 요리, 팥떡! 애들이 먹고 기운 좀 차렸으면 해서.
- 네네 & 축융2
축융 : 네네, 저번 반죽음의 보답으로 오늘은 내 요리 먹지 않겠어?
네네 : 좋지! 축융네 나라 요리, 기대 되는걸.
축융 : 에이 뭐 그냥 평범한 가정요리야. 아까 팔팔한 뱀을 잡아놨거든.
- 네네 & 축융3
네네 : 그쪽 남편은 바람 안펴서 좋겠다. 우리 그이의 나쁜 버릇을 고칠 방법 없나....
축융 : 그거라면 특효약이 있지. 남자는 가정적인 여자한테 약한 법이야! 요리로 휘어 잡으라구.
네네 : 으와와와! 뱀요리? 그건 좀 참아 주라!
- 네네 & 히데요시1
네네 : 아, 자기야! 자, 도시락!
히데요시 : 오오, 네네! 늘 미안하구먼, 고마워!
네네 : 일 열심히 해!
- 네네 & 히데요시2
네네 : 자, 자기야! 이 부적 갖고가.
히데요시 : 네네, 걱정시켜서 미안하구먼...괜찮아, 널 남기고 죽진 않을거야!
네네 : 자기야! 죽는다니...장난이라도 그런 소린 하지마!
- 네네 & 히데요시3
히데요시 : 네네. 오늘은....아무것도 안줘?
네네 : 응! 내가 따라가는걸. 무슨일이 있어도 함께야. (꼬옥!)
히데요시 : 하하, 네네...주위 시선이 따가워서 못견디겠구먼.....
전작에선 잡기 필살기도 있고 해서 조작하는 재미가 좋았는데, 이번 작에선 좀 심심한 감이 있네요....귀여운 유부녀란 점은 포인트가 높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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