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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뒤늦게 접해본 베르세르크 무쌍의 소감 및 일식탑 동영상(vs 슬랭)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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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163.***.***

전 님하고 반대 입장인게 베르세르크 팬의 입장으로서 스토리 모드 즐겨 보면 뭉떵 뭉떵 썰려나간 에피소드 및 간략화 때문에 어의가 없던데... 아예 베르세르크라는 작품 자체를 모르는 사람이 게임만 해보면 뭐 이딴 소리가 육성으로 나와도 이상할거 없을 정도고...; 특히 사도화 한 보스와 전투는 진짜 한숨밖에 안나오는게 2004 ps2로 나왔던 베르세르크 보다 재미가 없다는게...(뭐 하기야 ps2판은 보스전"만"은 재밌던 게임이니)
17.08.12 18:58

(IP보기클릭)223.222.***.***

산성비가온다
저도 사실 게임성만을 놓고 봤을때 베르무쌍이 완벽하다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팬심으로 했달까요? 베르무쌍을 그렇게 끝내고 지금은 위쳐3를 하는중인데 역시 대작은 다르더군요. 표식과 연금술을 통해 만들어나가는 전투시스템에 아주 푹 빠져있습니다. 저같은 올드팬입장에서 놓고봤을때 코믹, 애니 중 단연코 가장 좋은것은 미우라선생의 음울한 코믹이지만 옛 TV시리즈부터 최근에 나온 극장판까지 챙겨볼 정도로 베르세르크의 스토리에 심취되곤 하니까요 ㅎㅎ 스토리 1회를 깨고나니 가츠와 그리피스 주변 인물들의 시점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이 궁금해지더군요. 사실 좀 지겨웠지만 프리모드에서 if미션을 즐기면서 전캐릭 일식탑100층을 돌았습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베르세르크 무쌍은 팬심으로 베르세르크의 주인공과 하나되어 그런기분으로 하는 게임이랄까요? 귀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17.08.12 1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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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세르크: 천년제국의 매편 성마전기의 장

평점
10
장르
액션
한글 지원
미지원


플랫폼
PS2
가격정책
패키지구매
개발사
유크스, 사미 스튜디오


유통사
YBM시사닷컴
일정
[출시] 2004.10.07 (PS2)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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