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잊고 살다가 이맘때즘 되면 여기 생각이 나곤 합니다
쓰고싶은 말이 머릿속에 몇가지가 있었는데 막상 다음날 되고 이 시간이 오니 뭘 쓰기로 했었는지 잊었습니다 늦은 저녁에 다시 써볼까 했지만 방심하게 되어 때를 늦게 되면 그동안 작게나마 지켜왔던 약속을 깨버릴거 같아 머리가 비어 있더라도 쓰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이 게시판에 들려서 글을 쓰게 되면 옛생각이 자주 납니다 04년 10월 7일에는 모두들 알다시피 플투용 베르세르크가 발매되었고 그 시기 갓 19살때 오매불망 그날이 오길 기다리며 살았고 발매당일 플스게임게시판은 베르세르크 게시판이 되기도 했었죠 06년에는 군입대후 특별휴가로 정말 운좋게 게시판에 글을 남길수 있게 되었고 07년에도 상병정기휴가로 운좋게 글을 썼었던거 같습니다.
오늘은 언차티드 네이선 드레이크 컬렉션 발매일이기도 하네요 오늘 게임이 배송오는데 잘 즐겨봐야 겠습니다.
그럼 내년에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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