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진삼4 맹장전이 땡겨서 손상향, 유비 무쌍모드 한번씩 쭈욱 달렸는데..
역시 유비 무쌍모드는 다시해도 뭔가 개운하지가 않네요.
개인적으로 유비와 촉나라를 좋아해서리.. 손상향 엔딩에서 손상향이 유비 죽이는거
꽤나 마음이 불편하던데, 유비로 무쌍모드 이릉전 진행할땐 손상향 무쌍모드 이릉전과
달리 너죽고 나죽자로 싸우질 않지요.
걍 서로 안녕히.. 라고 한마디 하곤 싸우지도 않고 걍 헤어지고 끝. ㅡㅡ;
저는 그래도 싸우기 싫다며 도망가는 손상향 유비로 끝까지 쫓아가서 때려 잡긴 하는데,
유비 스토리 모드상 정말 아쉬운 부분 입니다.
손상향 무쌍모드에서 손상향이 나라를 위해 사랑하는 유비를 죽이는 설정이라면,
마찬가지로 유비 무쌍모드 에서도 나라를 위해 사랑하는 손상향을 유비가 죽이는
설정이라면 서로 딱 스토리가 대비되면서 더욱 자연스러울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면에서 촉군의 편에 서서 이릉전에 임하고 친오빠인 손권에게 화살을 겨누는
5편의 손상향 아가씨는 충격이었다능... O.O 역시 촉빠, 유비빠인 저로선 5편쪽이
마음에 드는군요.
비슷한 이유로 관우 잡아죽인 여몽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4편의 관평 무쌍모드도
상당히 괜춘했음.. 육손을 죽임으로써 관우의 한을 해결해 준다는 내용..
학창시절 촉나라 편애인 삼국지연의를 재밌게 읽고 영걸전, 공명전을 너무 재밌게 한게
정말 크네요. 그때의 기억이 깊숙히 자리잡아, 지금도 삼국무쌍을 할때면 촉나라 장수
위주로만 키워주니 원.. -_-;;
역시 유비 무쌍모드는 다시해도 뭔가 개운하지가 않네요.
개인적으로 유비와 촉나라를 좋아해서리.. 손상향 엔딩에서 손상향이 유비 죽이는거
꽤나 마음이 불편하던데, 유비로 무쌍모드 이릉전 진행할땐 손상향 무쌍모드 이릉전과
달리 너죽고 나죽자로 싸우질 않지요.
걍 서로 안녕히.. 라고 한마디 하곤 싸우지도 않고 걍 헤어지고 끝. ㅡㅡ;
저는 그래도 싸우기 싫다며 도망가는 손상향 유비로 끝까지 쫓아가서 때려 잡긴 하는데,
유비 스토리 모드상 정말 아쉬운 부분 입니다.
손상향 무쌍모드에서 손상향이 나라를 위해 사랑하는 유비를 죽이는 설정이라면,
마찬가지로 유비 무쌍모드 에서도 나라를 위해 사랑하는 손상향을 유비가 죽이는
설정이라면 서로 딱 스토리가 대비되면서 더욱 자연스러울 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면에서 촉군의 편에 서서 이릉전에 임하고 친오빠인 손권에게 화살을 겨누는
5편의 손상향 아가씨는 충격이었다능... O.O 역시 촉빠, 유비빠인 저로선 5편쪽이
마음에 드는군요.
비슷한 이유로 관우 잡아죽인 여몽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4편의 관평 무쌍모드도
상당히 괜춘했음.. 육손을 죽임으로써 관우의 한을 해결해 준다는 내용..
학창시절 촉나라 편애인 삼국지연의를 재밌게 읽고 영걸전, 공명전을 너무 재밌게 한게
정말 크네요. 그때의 기억이 깊숙히 자리잡아, 지금도 삼국무쌍을 할때면 촉나라 장수
위주로만 키워주니 원.. -_-;;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